<앵커 멘트>
일본프로야구 오릭스의 이대호와 삼성 최형우 스프링캠프부터 절정의 컨디션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대호는 연타석 2루타를, 최형우는 3안타를 터트렸습니다.
오키나와에서 김완수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지난 시즌 나란히 타격 3관왕에 오른 이대호와 최형우.
이대호가 오릭스로 이적한 이후 첫 맞대결을 펼친 두 선수는 보란듯이 불꽃 타격을 과시했습니다.
먼저 최형우가 첫 타석에서 우전 적시타로 선취점을 뽑아냈습니다.
그러자, 이대호도 3루선상에 떨어지는 2루타로 응수했습니다.
곧바로 최형우가 다음 타석에서 큼지막한 2루타로 되받아쳤습니다.
이대호도 질 수 없다는 듯 연타석 2루타를 터트렸습니다.
이대호는 교체전까지 2루타 2개로 3경기 연속안타를 이어가며, 절정의 타격감을 선보였습니다.
최형우 역시 지난해 홈런왕답게 3안타 3타점의 맹타를 기록하며, 삼성의 7대3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인터뷰>이대호(오릭스): "최형우는 역시 좋은 선수, 변화구 받아치는 게 완벽해서 올해는 더 잘 할 것입니다."
<인터뷰>최형우(삼성): "우리나라를 대표해서 가는 건데, 대호형 응원 많이 할거예요."
오릭스에서 돌아온 이승엽은 이대호 등 옛 동료들과 반갑게 만났지만, 연습경기에는 출전하지않았습니다.
대표적인 거포, 이대호와 최형우가 올 시즌 한일 프로야구에서 맹활약을 예고했습니다.
오키나와에서 KBS 뉴스 김완수입니다.
일본프로야구 오릭스의 이대호와 삼성 최형우 스프링캠프부터 절정의 컨디션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대호는 연타석 2루타를, 최형우는 3안타를 터트렸습니다.
오키나와에서 김완수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지난 시즌 나란히 타격 3관왕에 오른 이대호와 최형우.
이대호가 오릭스로 이적한 이후 첫 맞대결을 펼친 두 선수는 보란듯이 불꽃 타격을 과시했습니다.
먼저 최형우가 첫 타석에서 우전 적시타로 선취점을 뽑아냈습니다.
그러자, 이대호도 3루선상에 떨어지는 2루타로 응수했습니다.
곧바로 최형우가 다음 타석에서 큼지막한 2루타로 되받아쳤습니다.
이대호도 질 수 없다는 듯 연타석 2루타를 터트렸습니다.
이대호는 교체전까지 2루타 2개로 3경기 연속안타를 이어가며, 절정의 타격감을 선보였습니다.
최형우 역시 지난해 홈런왕답게 3안타 3타점의 맹타를 기록하며, 삼성의 7대3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인터뷰>이대호(오릭스): "최형우는 역시 좋은 선수, 변화구 받아치는 게 완벽해서 올해는 더 잘 할 것입니다."
<인터뷰>최형우(삼성): "우리나라를 대표해서 가는 건데, 대호형 응원 많이 할거예요."
오릭스에서 돌아온 이승엽은 이대호 등 옛 동료들과 반갑게 만났지만, 연습경기에는 출전하지않았습니다.
대표적인 거포, 이대호와 최형우가 올 시즌 한일 프로야구에서 맹활약을 예고했습니다.
오키나와에서 KBS 뉴스 김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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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대호-최형우, ‘불꽃 타격’ 맞대결
-
- 입력 2012-02-22 07:06:55
![](/data/news/2012/02/22/2439463_160.jpg)
<앵커 멘트>
일본프로야구 오릭스의 이대호와 삼성 최형우 스프링캠프부터 절정의 컨디션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대호는 연타석 2루타를, 최형우는 3안타를 터트렸습니다.
오키나와에서 김완수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지난 시즌 나란히 타격 3관왕에 오른 이대호와 최형우.
이대호가 오릭스로 이적한 이후 첫 맞대결을 펼친 두 선수는 보란듯이 불꽃 타격을 과시했습니다.
먼저 최형우가 첫 타석에서 우전 적시타로 선취점을 뽑아냈습니다.
그러자, 이대호도 3루선상에 떨어지는 2루타로 응수했습니다.
곧바로 최형우가 다음 타석에서 큼지막한 2루타로 되받아쳤습니다.
이대호도 질 수 없다는 듯 연타석 2루타를 터트렸습니다.
이대호는 교체전까지 2루타 2개로 3경기 연속안타를 이어가며, 절정의 타격감을 선보였습니다.
최형우 역시 지난해 홈런왕답게 3안타 3타점의 맹타를 기록하며, 삼성의 7대3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인터뷰>이대호(오릭스): "최형우는 역시 좋은 선수, 변화구 받아치는 게 완벽해서 올해는 더 잘 할 것입니다."
<인터뷰>최형우(삼성): "우리나라를 대표해서 가는 건데, 대호형 응원 많이 할거예요."
오릭스에서 돌아온 이승엽은 이대호 등 옛 동료들과 반갑게 만났지만, 연습경기에는 출전하지않았습니다.
대표적인 거포, 이대호와 최형우가 올 시즌 한일 프로야구에서 맹활약을 예고했습니다.
오키나와에서 KBS 뉴스 김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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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완수 기자 kbsac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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