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설동에 245실 규모 비지니스 호텔 신축

서울 신설동에 객실 245실을 보유한 20층 규모의 중저가 비지니스 호텔이 세워집니다.

서울시 도시·건축공동위원회는 관광숙박시설의 용적률을 완화할 수 있는 서울시 조례에 따라 이 호텔의 용적률을 800%에서 960%로 완화하는 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신축될 관광호텔이 동대문 지역의 관광객 숙박난 해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