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유로존 구제기금 500억 달러 융자 검토

입력 2012.02.23 (11:0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일본이 유로존 구제기금에 500억 달러를 융자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아사히신문이 오늘 보도했습니다.

이 신문은 일본이 IMF가 그리스 등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하는 5천억 달러 규모의 유로존 구제기금 가운데, 500억 달러를 부담하는 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IMF는 유럽 국가들이 부담하는 2천억 달러를 제외한 나머지 기금을 유럽 외의 다른 국가에서 조달한다는 방침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日, 유로존 구제기금 500억 달러 융자 검토
    • 입력 2012-02-23 11:09:04
    국제
일본이 유로존 구제기금에 500억 달러를 융자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아사히신문이 오늘 보도했습니다. 이 신문은 일본이 IMF가 그리스 등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하는 5천억 달러 규모의 유로존 구제기금 가운데, 500억 달러를 부담하는 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IMF는 유럽 국가들이 부담하는 2천억 달러를 제외한 나머지 기금을 유럽 외의 다른 국가에서 조달한다는 방침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