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아파트 10가구 중 1가구는 ‘웃돈’ 1억 원 이상

입력 2012.02.23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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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3년간 입주한 수도권의 새 아파트 10가구 중 1가구는 분양가 대비 1억원 이상의 '웃돈'이 붙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동산포털 닥터아파트는 수도권에서 2009~2011년 입주한 새 아파트 24만6천597가구의 시세를 조사한 결과 12%인 2만8천442가구가 분양가보다 1억원 이상 프리미엄이 붙었다고 밝혔습니다.

신도시가 1만2천936가구로 가장 많았고, 이어 서울 7천548가구, 경기도 6천630가구, 인천 천328가구 순이었습니다.

시구별로는 판교신도시가 만1천813가구로 1억원 이상 프리미엄 아파트를 가장 많이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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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 아파트 10가구 중 1가구는 ‘웃돈’ 1억 원 이상
    • 입력 2012-02-23 11:37:55
    경제
최근 3년간 입주한 수도권의 새 아파트 10가구 중 1가구는 분양가 대비 1억원 이상의 '웃돈'이 붙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동산포털 닥터아파트는 수도권에서 2009~2011년 입주한 새 아파트 24만6천597가구의 시세를 조사한 결과 12%인 2만8천442가구가 분양가보다 1억원 이상 프리미엄이 붙었다고 밝혔습니다. 신도시가 1만2천936가구로 가장 많았고, 이어 서울 7천548가구, 경기도 6천630가구, 인천 천328가구 순이었습니다. 시구별로는 판교신도시가 만1천813가구로 1억원 이상 프리미엄 아파트를 가장 많이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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