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FP, 대북 취약계층 긴급 식량 지원 다음 달 종료”
입력 2012.02.23 (14:43)
수정 2012.02.23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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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산하 세계식량계획, WFP가 북한 주민 대상 긴급식량 지원을 다음 달 끝내고 4월부터는 지원대상을 대폭 축소한다고 미국 자유아시아방송이 오늘 보도했습니다.
방송은 WFP가 지난 해 4월부터 북한 주민 350만 명을 상대로 진행해온 '취약계층에 대한 긴급식량지원'을 예정대로 종료하고 4월부터는 영양지원사업을 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한편 방송은 캐나다 정부가 개별국가로는 올 들어 처음으로 대북 식량지원을 위해 390만 달러를 WFP에 기부하기로 했다고 덧붙였습니다.
방송은 WFP가 지난 해 4월부터 북한 주민 350만 명을 상대로 진행해온 '취약계층에 대한 긴급식량지원'을 예정대로 종료하고 4월부터는 영양지원사업을 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한편 방송은 캐나다 정부가 개별국가로는 올 들어 처음으로 대북 식량지원을 위해 390만 달러를 WFP에 기부하기로 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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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FP, 대북 취약계층 긴급 식량 지원 다음 달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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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2-23 14:43:53
- 수정2012-02-23 15:19:18
유엔 산하 세계식량계획, WFP가 북한 주민 대상 긴급식량 지원을 다음 달 끝내고 4월부터는 지원대상을 대폭 축소한다고 미국 자유아시아방송이 오늘 보도했습니다.
방송은 WFP가 지난 해 4월부터 북한 주민 350만 명을 상대로 진행해온 '취약계층에 대한 긴급식량지원'을 예정대로 종료하고 4월부터는 영양지원사업을 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한편 방송은 캐나다 정부가 개별국가로는 올 들어 처음으로 대북 식량지원을 위해 390만 달러를 WFP에 기부하기로 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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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영은 기자 yeya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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