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해양부가 올해 주택거래 활성화를 통한 매매시장 및 전·월세 안정에 적극 나서기로 했습니다.
국토부는 '국토해양부 4년의 성과와 반성안'이라는 자체평가서에서 이명박 정부 마지막해인 올해 수도권 아파트 거래량을 임기 중 연간 평균인 18만 건보다 15% 가량 늘어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평가서에 따르면 현 정부 출범 이후 지난 4년간 수도권 주택가격 상승률은 4.9%로 집계됐고, 전셋값은 25.2%나 급등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부는 이에 따라 올해 전셋값을 연 4% 안팎인 물가상승률 수준에서 안정적으로 관리하는 한편 신규 보금자리주택 15만 가구를 포함해 모두 45만 가구를 공급하기로 했습니다.
국토부는 '국토해양부 4년의 성과와 반성안'이라는 자체평가서에서 이명박 정부 마지막해인 올해 수도권 아파트 거래량을 임기 중 연간 평균인 18만 건보다 15% 가량 늘어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평가서에 따르면 현 정부 출범 이후 지난 4년간 수도권 주택가격 상승률은 4.9%로 집계됐고, 전셋값은 25.2%나 급등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부는 이에 따라 올해 전셋값을 연 4% 안팎인 물가상승률 수준에서 안정적으로 관리하는 한편 신규 보금자리주택 15만 가구를 포함해 모두 45만 가구를 공급하기로 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국토부 “올해 아파트 매매 늘리고, 전셋값 4% 내로 잡겠다”
-
- 입력 2012-02-23 20:56:50
국토해양부가 올해 주택거래 활성화를 통한 매매시장 및 전·월세 안정에 적극 나서기로 했습니다.
국토부는 '국토해양부 4년의 성과와 반성안'이라는 자체평가서에서 이명박 정부 마지막해인 올해 수도권 아파트 거래량을 임기 중 연간 평균인 18만 건보다 15% 가량 늘어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평가서에 따르면 현 정부 출범 이후 지난 4년간 수도권 주택가격 상승률은 4.9%로 집계됐고, 전셋값은 25.2%나 급등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부는 이에 따라 올해 전셋값을 연 4% 안팎인 물가상승률 수준에서 안정적으로 관리하는 한편 신규 보금자리주택 15만 가구를 포함해 모두 45만 가구를 공급하기로 했습니다.
-
-
홍석우 기자 musehong@kbs.co.kr
홍석우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