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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K 의혹’ 기술고문 안모 씨 구속 여부 오늘 결정
입력 2012.02.24 (06:06) 수정 2012.02.24 (16:20) 사회
'CNK 주가 조작'에 가담한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CNK 기술 고문 안모씨의 구속 여부가 오늘 저녁 결정됩니다.

서울중앙지법 영장전담판사는 오늘 오후 안 씨를 출석시킨 가운데 영장실질심사를 가진 뒤 저녁쯤 안 씨의 구속 여부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이에 앞서 이 사건을 수사중인 서울중앙지검 금융조세조사 3부는 수사 한 달여 만에 사건 관련자 가운데 처음으로 안 씨에 대해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광산 전문가로 CNK의 기술고문을 맡고 있는 안 씨는 지난 2009년 CNK가 개발을 추진하던 카메룬 광산의 탐사 과정에 참여하고, 다이아몬드 추정 매장량이 부풀려진 탐사보고서 작성 과정에 관여하는 등 주가 조작에 가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한편, 검찰은 어제 두번째로 소환된 김은석 전 외교부 에너지자원대사를 16시간 가까이 조사한 뒤 오늘 새벽 귀가시켰습니다.

검찰은 김 전 대사를 상대로 문제의 CNK 측 탐사보고서 내용이 부풀려진 사실을 알면서도 이를 근거로 보도자료 작성과 배포를 주도해 주가 폭등의 원인을 제공한 경위에 대해 집중 추궁했습니다.

검찰 조사에 앞서 김 전 대사는 기자들에게 "자원외교를 위해 노력했을 뿐"이라며 결백을 거듭 주장했습니다.
  • ‘CNK 의혹’ 기술고문 안모 씨 구속 여부 오늘 결정
    • 입력 2012-02-24 06:06:00
    • 수정2012-02-24 16:20:16
    사회
'CNK 주가 조작'에 가담한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CNK 기술 고문 안모씨의 구속 여부가 오늘 저녁 결정됩니다.

서울중앙지법 영장전담판사는 오늘 오후 안 씨를 출석시킨 가운데 영장실질심사를 가진 뒤 저녁쯤 안 씨의 구속 여부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이에 앞서 이 사건을 수사중인 서울중앙지검 금융조세조사 3부는 수사 한 달여 만에 사건 관련자 가운데 처음으로 안 씨에 대해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광산 전문가로 CNK의 기술고문을 맡고 있는 안 씨는 지난 2009년 CNK가 개발을 추진하던 카메룬 광산의 탐사 과정에 참여하고, 다이아몬드 추정 매장량이 부풀려진 탐사보고서 작성 과정에 관여하는 등 주가 조작에 가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한편, 검찰은 어제 두번째로 소환된 김은석 전 외교부 에너지자원대사를 16시간 가까이 조사한 뒤 오늘 새벽 귀가시켰습니다.

검찰은 김 전 대사를 상대로 문제의 CNK 측 탐사보고서 내용이 부풀려진 사실을 알면서도 이를 근거로 보도자료 작성과 배포를 주도해 주가 폭등의 원인을 제공한 경위에 대해 집중 추궁했습니다.

검찰 조사에 앞서 김 전 대사는 기자들에게 "자원외교를 위해 노력했을 뿐"이라며 결백을 거듭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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