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SH공사 올해 8540가구 공급

서울시가 장기전세주택 등을 포함해 올해 모두 8,540가구를 공급합니다.

서울시SH공사는 일반분양 2천 백여 가구, 재개발임대 천 7백여 가구, 장기전세주택 약 7백 가구, 국민임대 4백여 가구 등 모두 8천 540 가구를 공급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일반분양은 서초구 우면2지구와 강남구 세곡2지구에서 각각 5백여 가구와 천 6백여 가구가 공급됩니다.

장기전세주택은 지난해의 1/5 수준인 691가구만 공급됩니다.

한편 올 하반기 공급할 예정이었던 강서구 마곡지구는 내년으로 연기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