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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용 승강기에 50대 남성 갇혀…30분 만에 구조
입력 2012.02.24 (06:09) 사회
어제 저녁 7시 반쯤 서울 여의도동의 한 10층짜리 주차빌딩 5층과 6층 사이에서 50살 황 모씨가 주차용 승강기 안에 차와 함께 갇혔습니다.
황 씨는 승용차 문이 열린 상태에서 주차용 승강기가 작동돼 승강기 안에 갇혀있다 소방대원에 의해 30분 만에 구조됐습니다.
경찰은 작동요령을 제대로 숙지하지 않은 황 씨의 동승자가 차문을 열고 무리하게 승강기를 작동시키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황 씨는 승용차 문이 열린 상태에서 주차용 승강기가 작동돼 승강기 안에 갇혀있다 소방대원에 의해 30분 만에 구조됐습니다.
경찰은 작동요령을 제대로 숙지하지 않은 황 씨의 동승자가 차문을 열고 무리하게 승강기를 작동시키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 주차용 승강기에 50대 남성 갇혀…30분 만에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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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2-24 06:09:17
어제 저녁 7시 반쯤 서울 여의도동의 한 10층짜리 주차빌딩 5층과 6층 사이에서 50살 황 모씨가 주차용 승강기 안에 차와 함께 갇혔습니다.
황 씨는 승용차 문이 열린 상태에서 주차용 승강기가 작동돼 승강기 안에 갇혀있다 소방대원에 의해 30분 만에 구조됐습니다.
경찰은 작동요령을 제대로 숙지하지 않은 황 씨의 동승자가 차문을 열고 무리하게 승강기를 작동시키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황 씨는 승용차 문이 열린 상태에서 주차용 승강기가 작동돼 승강기 안에 갇혀있다 소방대원에 의해 30분 만에 구조됐습니다.
경찰은 작동요령을 제대로 숙지하지 않은 황 씨의 동승자가 차문을 열고 무리하게 승강기를 작동시키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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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빛이라 기자 glor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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