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스폰서 루머’ 유포 누리꾼 고소
입력 2012.02.24 (06:33)
수정 2012.02.24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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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혜교 씨가 자신에 대한 허위 사실을 유포했다며 누리꾼들을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서울 중앙지검에 고소했습니다.
송 씨는 고소장에서 2008년부터 지난해 12월까지 누리꾼 41명이 포털 게시판 등에 '송 씨가 모 정치인과 스폰서 관계이며 경제적 이익을 받았다'는 내용의 글을 올려 명예가 훼손됐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검찰은 어제 이 사건을 서울 강남 경찰서로 이첩했습니다.
경찰은 송 씨 측으로부터 인터넷 게시물 등 관련 자료를 넘겨받아 수사를 시작할 예정입니다.
송 씨는 고소장에서 2008년부터 지난해 12월까지 누리꾼 41명이 포털 게시판 등에 '송 씨가 모 정치인과 스폰서 관계이며 경제적 이익을 받았다'는 내용의 글을 올려 명예가 훼손됐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검찰은 어제 이 사건을 서울 강남 경찰서로 이첩했습니다.
경찰은 송 씨 측으로부터 인터넷 게시물 등 관련 자료를 넘겨받아 수사를 시작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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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혜교, ‘스폰서 루머’ 유포 누리꾼 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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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2-24 06:33:37
- 수정2012-02-24 18:48:00

배우 송혜교 씨가 자신에 대한 허위 사실을 유포했다며 누리꾼들을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서울 중앙지검에 고소했습니다.
송 씨는 고소장에서 2008년부터 지난해 12월까지 누리꾼 41명이 포털 게시판 등에 '송 씨가 모 정치인과 스폰서 관계이며 경제적 이익을 받았다'는 내용의 글을 올려 명예가 훼손됐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검찰은 어제 이 사건을 서울 강남 경찰서로 이첩했습니다.
경찰은 송 씨 측으로부터 인터넷 게시물 등 관련 자료를 넘겨받아 수사를 시작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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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아름 기자 areu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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