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로폰 투약 40대 남성 모텔서 자해

입력 2012.02.24 (06:44) 수정 2012.02.24 (08:1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어젯밤 9시쯤 서울 홍제동의 한 모텔에서 41살 박 모씨가 피를 흘린 채 쓰러져있는 것을 모텔 주인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마약 전과가 있는 박 씨를 상대로 소변 검사를 한 결과, 필로폰 양성 반응이 나온 점을 토대로 박 씨가 필로폰을 투약한 뒤 자해를 시도한 것으로 보고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박 씨는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고,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필로폰 투약 40대 남성 모텔서 자해
    • 입력 2012-02-24 06:44:04
    • 수정2012-02-24 08:16:14
    사회
어젯밤 9시쯤 서울 홍제동의 한 모텔에서 41살 박 모씨가 피를 흘린 채 쓰러져있는 것을 모텔 주인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마약 전과가 있는 박 씨를 상대로 소변 검사를 한 결과, 필로폰 양성 반응이 나온 점을 토대로 박 씨가 필로폰을 투약한 뒤 자해를 시도한 것으로 보고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박 씨는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고,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