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유가, 9개월 만에 최고…107달러 돌파
입력 2012.02.24 (07:06)
수정 2012.02.24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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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서부텍사스산 원유의 선물 가격이 배럴당 107달러를 돌파하며 9개월 만에 최고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4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는 전날보다 1.5% 오른 배럴당 107.83달러에 거래를 끝냈습니다.
이는 종가 기준으로 지난해 5월 이후 가장 높다고 경제·금융 전문 사이트인 마켓워치가 전했습니다.
런던 ICE선물시장에서 북해산 브렌트유는 0.63% 오른 배럴당 123.68달러 선에서 움직이고 있습니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4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는 전날보다 1.5% 오른 배럴당 107.83달러에 거래를 끝냈습니다.
이는 종가 기준으로 지난해 5월 이후 가장 높다고 경제·금융 전문 사이트인 마켓워치가 전했습니다.
런던 ICE선물시장에서 북해산 브렌트유는 0.63% 오른 배럴당 123.68달러 선에서 움직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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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유가, 9개월 만에 최고…107달러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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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2-24 07:06:04
- 수정2012-02-24 10:41:26
미국 서부텍사스산 원유의 선물 가격이 배럴당 107달러를 돌파하며 9개월 만에 최고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4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는 전날보다 1.5% 오른 배럴당 107.83달러에 거래를 끝냈습니다.
이는 종가 기준으로 지난해 5월 이후 가장 높다고 경제·금융 전문 사이트인 마켓워치가 전했습니다.
런던 ICE선물시장에서 북해산 브렌트유는 0.63% 오른 배럴당 123.68달러 선에서 움직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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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희 기자 heey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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