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심리지수 3개월 만에 기준치 회복
입력 2012.02.24 (09:13)
수정 2012.02.24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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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들의 경제상황 심리를 종합적으로 나타내는 소비자심리지수, CSI가 석 달 만에 기준치를 회복했습니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2월 소비자동향지수를 보면 1년간 물가상승률 전망을 나타내는 기대인플레이션율이 4%를 기록해 8개월째 4%대를 기록했습니다.
그러나 이 달 소비자심리지수는 100으로 지난 1월보다 2포인트 오르면서 기준치를 회복했습니다.
소비자심리지수가 100 아래면 경기를 나쁘게 보는 소비자가 더 많다는 의미이며, 100보다 높으면 그 반대입니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2월 소비자동향지수를 보면 1년간 물가상승률 전망을 나타내는 기대인플레이션율이 4%를 기록해 8개월째 4%대를 기록했습니다.
그러나 이 달 소비자심리지수는 100으로 지난 1월보다 2포인트 오르면서 기준치를 회복했습니다.
소비자심리지수가 100 아래면 경기를 나쁘게 보는 소비자가 더 많다는 의미이며, 100보다 높으면 그 반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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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비자심리지수 3개월 만에 기준치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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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2-24 09:13:24
- 수정2012-02-24 16:03:25
소비자들의 경제상황 심리를 종합적으로 나타내는 소비자심리지수, CSI가 석 달 만에 기준치를 회복했습니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2월 소비자동향지수를 보면 1년간 물가상승률 전망을 나타내는 기대인플레이션율이 4%를 기록해 8개월째 4%대를 기록했습니다.
그러나 이 달 소비자심리지수는 100으로 지난 1월보다 2포인트 오르면서 기준치를 회복했습니다.
소비자심리지수가 100 아래면 경기를 나쁘게 보는 소비자가 더 많다는 의미이며, 100보다 높으면 그 반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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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호 기자 jhk88@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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