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허, 마야코바 클래식 공동 2위
입력 2012.02.24 (09:40)
수정 2012.02.24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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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교포 '루키' 존 허(22) 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마야코바 클래식 첫날 공동 2위에 올랐다.
존 허는 23일(현지시간) 멕시코 리비에라 마야의 엘 카멜레온 골프장(파71·6천923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5개를 잡고 보기는 1개로 막아 4언더파 67타를 적어냈다.
존 허는 지난달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에서 공동 6위에 오르는 등 올 들어 가장 두각을 나타내는 신인이다.
윌 클랙스턴(미국)이 5언더파 66타로 단독 선두를 차지했다.
선두에 1타 뒤진 존 허는 매트 에브리(미국) 등 6명과 공동 2위를 형성했다.
10번홀(파3)에서 시작한 존 허는 전반에 버디 2개, 보기 1개를 기록하며 1타를 줄였다.
후반에 들어서는 4번홀(파3)과 5번홀(파5)에서 연속 버디를 낚는 등 쾌조의 샷 감각을 보이며 3타를 더 줄였다.
티샷 평균 비거리 287.5야드를 기록한 존 허는 페어웨이 안착률이 85.7%에 달했고 그린 적중률은 77.8%를 찍었다.
노승열(21·타이틀리스트)과 강성훈(25·신한금융그룹)은 3언더파 68타로 공동 9위에 올랐다.
10번홀(파3)에서 시작한 노승열은 첫 홀부터 더블 보기를 범하는 등 전반에만 2타를 잃었지만 후반 들어 5번홀(파5)에서 이글을 낚아 순위를 끌어올렸다.
강성훈은 파4인 16~17번홀에서 연속 버디를 잡는 등 전반에 2타를 줄였고 후반에 버디 3개, 보기 2개를 엮어 1타를 더 줄였다.
이진명(22·캘러웨이)은 2오버파 73타로 공동 65위에 머물렀고, 리처드 리는 6오버파 77타(113위)로 부진했다.
◇주요선수 순위 1라운드 순위
1. 윌 클랙스턴 -5 66
2. 찰스 하웰 3세 -4 67
그렉 오웬 -4 67
마크 터니사 -4 67
존 허 -4 67
알레한드로 카니자레스 -4 67
매트 에브리 -4 67
마크 앤더슨 -4 67
9. 노승열 -3 68
강성훈 -3 68
존 허는 23일(현지시간) 멕시코 리비에라 마야의 엘 카멜레온 골프장(파71·6천923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5개를 잡고 보기는 1개로 막아 4언더파 67타를 적어냈다.
존 허는 지난달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에서 공동 6위에 오르는 등 올 들어 가장 두각을 나타내는 신인이다.
윌 클랙스턴(미국)이 5언더파 66타로 단독 선두를 차지했다.
선두에 1타 뒤진 존 허는 매트 에브리(미국) 등 6명과 공동 2위를 형성했다.
10번홀(파3)에서 시작한 존 허는 전반에 버디 2개, 보기 1개를 기록하며 1타를 줄였다.
후반에 들어서는 4번홀(파3)과 5번홀(파5)에서 연속 버디를 낚는 등 쾌조의 샷 감각을 보이며 3타를 더 줄였다.
티샷 평균 비거리 287.5야드를 기록한 존 허는 페어웨이 안착률이 85.7%에 달했고 그린 적중률은 77.8%를 찍었다.
노승열(21·타이틀리스트)과 강성훈(25·신한금융그룹)은 3언더파 68타로 공동 9위에 올랐다.
10번홀(파3)에서 시작한 노승열은 첫 홀부터 더블 보기를 범하는 등 전반에만 2타를 잃었지만 후반 들어 5번홀(파5)에서 이글을 낚아 순위를 끌어올렸다.
강성훈은 파4인 16~17번홀에서 연속 버디를 잡는 등 전반에 2타를 줄였고 후반에 버디 3개, 보기 2개를 엮어 1타를 더 줄였다.
이진명(22·캘러웨이)은 2오버파 73타로 공동 65위에 머물렀고, 리처드 리는 6오버파 77타(113위)로 부진했다.
◇주요선수 순위 1라운드 순위
1. 윌 클랙스턴 -5 66
2. 찰스 하웰 3세 -4 67
그렉 오웬 -4 67
마크 터니사 -4 67
존 허 -4 67
알레한드로 카니자레스 -4 67
매트 에브리 -4 67
마크 앤더슨 -4 67
9. 노승열 -3 68
강성훈 -3 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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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존허, 마야코바 클래식 공동 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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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2-24 09:40:30
- 수정2012-02-24 10:11:29
재미교포 '루키' 존 허(22) 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마야코바 클래식 첫날 공동 2위에 올랐다.
존 허는 23일(현지시간) 멕시코 리비에라 마야의 엘 카멜레온 골프장(파71·6천923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5개를 잡고 보기는 1개로 막아 4언더파 67타를 적어냈다.
존 허는 지난달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에서 공동 6위에 오르는 등 올 들어 가장 두각을 나타내는 신인이다.
윌 클랙스턴(미국)이 5언더파 66타로 단독 선두를 차지했다.
선두에 1타 뒤진 존 허는 매트 에브리(미국) 등 6명과 공동 2위를 형성했다.
10번홀(파3)에서 시작한 존 허는 전반에 버디 2개, 보기 1개를 기록하며 1타를 줄였다.
후반에 들어서는 4번홀(파3)과 5번홀(파5)에서 연속 버디를 낚는 등 쾌조의 샷 감각을 보이며 3타를 더 줄였다.
티샷 평균 비거리 287.5야드를 기록한 존 허는 페어웨이 안착률이 85.7%에 달했고 그린 적중률은 77.8%를 찍었다.
노승열(21·타이틀리스트)과 강성훈(25·신한금융그룹)은 3언더파 68타로 공동 9위에 올랐다.
10번홀(파3)에서 시작한 노승열은 첫 홀부터 더블 보기를 범하는 등 전반에만 2타를 잃었지만 후반 들어 5번홀(파5)에서 이글을 낚아 순위를 끌어올렸다.
강성훈은 파4인 16~17번홀에서 연속 버디를 잡는 등 전반에 2타를 줄였고 후반에 버디 3개, 보기 2개를 엮어 1타를 더 줄였다.
이진명(22·캘러웨이)은 2오버파 73타로 공동 65위에 머물렀고, 리처드 리는 6오버파 77타(113위)로 부진했다.
◇주요선수 순위 1라운드 순위
1. 윌 클랙스턴 -5 66
2. 찰스 하웰 3세 -4 67
그렉 오웬 -4 67
마크 터니사 -4 67
존 허 -4 67
알레한드로 카니자레스 -4 67
매트 에브리 -4 67
마크 앤더슨 -4 67
9. 노승열 -3 68
강성훈 -3 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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