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탈북자 강제 송환 대중외교 바닥 드러낸 것”

입력 2012.02.24 (10:07) 수정 2012.02.24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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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통합당 박지원 최고위원은 중국이 탈북자를 강제 송환했다는 보도와 관련해 이명박 정부의 대중외교가 바닥을 드러냈다고 비판했습니다.



   박지원 최고위원은 오늘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우리 정부가 중국과 외교적 접촉을 하는 과정에서 북송이 이뤄진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박 최고위원은 이어 중국도 국제난민협약에 가입돼 있는 만큼 탈북자에게 난민 지위를 부여하고 신변을 보호하라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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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지원 “탈북자 강제 송환 대중외교 바닥 드러낸 것”
    • 입력 2012-02-24 10:07:00
    • 수정2012-02-24 15:43:31
    정치
    민주통합당 박지원 최고위원은 중국이 탈북자를 강제 송환했다는 보도와 관련해 이명박 정부의 대중외교가 바닥을 드러냈다고 비판했습니다.

   박지원 최고위원은 오늘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우리 정부가 중국과 외교적 접촉을 하는 과정에서 북송이 이뤄진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박 최고위원은 이어 중국도 국제난민협약에 가입돼 있는 만큼 탈북자에게 난민 지위를 부여하고 신변을 보호하라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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