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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도 넘은 ‘학교 폭력’ …위험한 아이들
‘생일선물 200만 원’ 상납받은 학교 ‘짱’ 구속기소
입력 2012.02.24 (11:05) 수정 2012.02.24 (16:17) 사회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는 고등학생 시절 후배들을 협박해 생일 선물비 등의 명목으로 수백만원을 뜯어낸 혐의로 20살 이모 씨를 구속기소했습니다.
이 씨는 고등학교 재학 시절인 지난 2009년에서 2010년, 학교 후배인 김모 군 등에게 돈을 모아올 것을 지시해 3차례에 걸쳐 모두 225만 원을 뜯어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이 가운데 2백만 원은 자신의 생일선물로 받아낸 것으로 드러났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이 씨가 서초구를 중심으로 싸움을 가장 잘하는 이른바 '짱'으로 소문나면서 후배들로부터 두려움의 대상이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씨는 고등학교 재학 시절인 지난 2009년에서 2010년, 학교 후배인 김모 군 등에게 돈을 모아올 것을 지시해 3차례에 걸쳐 모두 225만 원을 뜯어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이 가운데 2백만 원은 자신의 생일선물로 받아낸 것으로 드러났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이 씨가 서초구를 중심으로 싸움을 가장 잘하는 이른바 '짱'으로 소문나면서 후배들로부터 두려움의 대상이었다고 설명했습니다.
- ‘생일선물 200만 원’ 상납받은 학교 ‘짱’ 구속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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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2-24 11:05:27
- 수정2012-02-24 16:17:20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는 고등학생 시절 후배들을 협박해 생일 선물비 등의 명목으로 수백만원을 뜯어낸 혐의로 20살 이모 씨를 구속기소했습니다.
이 씨는 고등학교 재학 시절인 지난 2009년에서 2010년, 학교 후배인 김모 군 등에게 돈을 모아올 것을 지시해 3차례에 걸쳐 모두 225만 원을 뜯어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이 가운데 2백만 원은 자신의 생일선물로 받아낸 것으로 드러났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이 씨가 서초구를 중심으로 싸움을 가장 잘하는 이른바 '짱'으로 소문나면서 후배들로부터 두려움의 대상이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씨는 고등학교 재학 시절인 지난 2009년에서 2010년, 학교 후배인 김모 군 등에게 돈을 모아올 것을 지시해 3차례에 걸쳐 모두 225만 원을 뜯어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이 가운데 2백만 원은 자신의 생일선물로 받아낸 것으로 드러났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이 씨가 서초구를 중심으로 싸움을 가장 잘하는 이른바 '짱'으로 소문나면서 후배들로부터 두려움의 대상이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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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모 기자 maria615@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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