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대 중반 수도권 집값 상승을 주도했던 이른바 '버블세븐' 지역의 3.3㎡당 아파트 매매가격이 2천만원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1번지는 서울 강남과 서초, 송파, 양천구, 경기도 분당과 평촌 신도시, 용인시 등 버블세븐 지역의 아파트 매매가격이 3.3㎡당 평균 천 995만원으로 조사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지역의 3.3㎡당 아파트 가격이 2천만원 아래로 내려간 것은 2009년 2월 이후 3년 만으로, 최근 경기침체와 보금자리주택 등의 영향으로 낙폭이 커지는 추세입니다.
서울에서는 강남구가 가장 큰 폭의 하락세를 보였고, 양천구가 뒤를 이었으며, 경기도에서는 분당의 하락폭이 컸습니다.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1번지는 서울 강남과 서초, 송파, 양천구, 경기도 분당과 평촌 신도시, 용인시 등 버블세븐 지역의 아파트 매매가격이 3.3㎡당 평균 천 995만원으로 조사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지역의 3.3㎡당 아파트 가격이 2천만원 아래로 내려간 것은 2009년 2월 이후 3년 만으로, 최근 경기침체와 보금자리주택 등의 영향으로 낙폭이 커지는 추세입니다.
서울에서는 강남구가 가장 큰 폭의 하락세를 보였고, 양천구가 뒤를 이었으며, 경기도에서는 분당의 하락폭이 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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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버블세븐’ 3.3㎡당 아파트값 2천만 원선 붕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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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2-24 11:07:34
2000년대 중반 수도권 집값 상승을 주도했던 이른바 '버블세븐' 지역의 3.3㎡당 아파트 매매가격이 2천만원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1번지는 서울 강남과 서초, 송파, 양천구, 경기도 분당과 평촌 신도시, 용인시 등 버블세븐 지역의 아파트 매매가격이 3.3㎡당 평균 천 995만원으로 조사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지역의 3.3㎡당 아파트 가격이 2천만원 아래로 내려간 것은 2009년 2월 이후 3년 만으로, 최근 경기침체와 보금자리주택 등의 영향으로 낙폭이 커지는 추세입니다.
서울에서는 강남구가 가장 큰 폭의 하락세를 보였고, 양천구가 뒤를 이었으며, 경기도에서는 분당의 하락폭이 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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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솔지 기자 solji26@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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