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실종 치매 노인 찾아 병원으로 이송

입력 2012.02.24 (11:09) 수정 2012.02.24 (16:1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서울 구로 경찰서는 가족들이 한눈을 파는 사이 집을 나갔다 실종된 치매 노인을 신고 2시간 만에 발견해 병원으로 옮겼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어제 오전 서울 고척동의 한 아파트에서 치매를 앓고 있는 83살 전 모씨가 실종됐다는 가족들의 신고를 받고 출동해 2시간 동안 수색한 끝에, 지하실에 의식을 잃고 쓰러져 있는 전씨를 발견했다고 설명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경찰, 실종 치매 노인 찾아 병원으로 이송
    • 입력 2012-02-24 11:09:38
    • 수정2012-02-24 16:17:20
    사회
서울 구로 경찰서는 가족들이 한눈을 파는 사이 집을 나갔다 실종된 치매 노인을 신고 2시간 만에 발견해 병원으로 옮겼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어제 오전 서울 고척동의 한 아파트에서 치매를 앓고 있는 83살 전 모씨가 실종됐다는 가족들의 신고를 받고 출동해 2시간 동안 수색한 끝에, 지하실에 의식을 잃고 쓰러져 있는 전씨를 발견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