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실종 치매 노인 찾아 병원으로 이송
입력 2012.02.24 (11:09)
수정 2012.02.24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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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구로 경찰서는 가족들이 한눈을 파는 사이 집을 나갔다 실종된 치매 노인을 신고 2시간 만에 발견해 병원으로 옮겼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어제 오전 서울 고척동의 한 아파트에서 치매를 앓고 있는 83살 전 모씨가 실종됐다는 가족들의 신고를 받고 출동해 2시간 동안 수색한 끝에, 지하실에 의식을 잃고 쓰러져 있는 전씨를 발견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경찰은 어제 오전 서울 고척동의 한 아파트에서 치매를 앓고 있는 83살 전 모씨가 실종됐다는 가족들의 신고를 받고 출동해 2시간 동안 수색한 끝에, 지하실에 의식을 잃고 쓰러져 있는 전씨를 발견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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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 실종 치매 노인 찾아 병원으로 이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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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2-24 11:09:38
- 수정2012-02-24 16:17:20
서울 구로 경찰서는 가족들이 한눈을 파는 사이 집을 나갔다 실종된 치매 노인을 신고 2시간 만에 발견해 병원으로 옮겼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어제 오전 서울 고척동의 한 아파트에서 치매를 앓고 있는 83살 전 모씨가 실종됐다는 가족들의 신고를 받고 출동해 2시간 동안 수색한 끝에, 지하실에 의식을 잃고 쓰러져 있는 전씨를 발견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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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연욱 기자 donke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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