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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호주서 삼성과 ‘세탁기 과장 광고’ 다툼서 승리
입력 2012.02.24 (11:47) 수정 2012.02.24 (17:45) 국제
호주 당국이 LG전자가 삼성전자를 상대로 제기한 '세탁기 과장광고' 이의신청에서 LG전자의 손을 들어줬습니다.

호주 광고심의위원회, ACB는 LG전자가 삼성전자의 버블세탁기 광고를 대상으로 제기한 광고윤리강령 위반 이의신청건에 대해 LG전자의 의견을 받아들여 관련 광고를 중단하도록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ACB는 삼성전자의 버블세탁기 광고 가운데 최대 60%까지 절전이 가능하다는 내용과 냉수를 사용해도 세탁이 잘 된다는 내용 등이 소비자들에게 혼동을 줄 수 있어 광고에서 관련 표현을 사용하지 말 것을 권고했습니다.

지난해 호주 드럼세탁기 시장에서 LG전자는 22%의 점유율로 1위를, 삼성전자는 14%의 점유율로 3위를 차지했습니다.

이에 앞서 삼성과 LG는 양 사의 전자제품 광고를 두고 미국과 영국에서 상대사의 광고 중단을 당국에 요청하는 등, 신경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 LG전자, 호주서 삼성과 ‘세탁기 과장 광고’ 다툼서 승리
    • 입력 2012-02-24 11:47:30
    • 수정2012-02-24 17:45:43
    국제
호주 당국이 LG전자가 삼성전자를 상대로 제기한 '세탁기 과장광고' 이의신청에서 LG전자의 손을 들어줬습니다.

호주 광고심의위원회, ACB는 LG전자가 삼성전자의 버블세탁기 광고를 대상으로 제기한 광고윤리강령 위반 이의신청건에 대해 LG전자의 의견을 받아들여 관련 광고를 중단하도록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ACB는 삼성전자의 버블세탁기 광고 가운데 최대 60%까지 절전이 가능하다는 내용과 냉수를 사용해도 세탁이 잘 된다는 내용 등이 소비자들에게 혼동을 줄 수 있어 광고에서 관련 표현을 사용하지 말 것을 권고했습니다.

지난해 호주 드럼세탁기 시장에서 LG전자는 22%의 점유율로 1위를, 삼성전자는 14%의 점유율로 3위를 차지했습니다.

이에 앞서 삼성과 LG는 양 사의 전자제품 광고를 두고 미국과 영국에서 상대사의 광고 중단을 당국에 요청하는 등, 신경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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