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서점서 둔기 폭행한 40대 구속기소
입력 2012.02.24 (13:15)
수정 2012.02.24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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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지검 형사 8부는 대형서점에서 책을 읽던 20대 남성을 둔기로 내리친 혐의로 노숙인 45살 서 모 씨를 구속기소했습니다.
평소 노숙생활을 하던 서 씨는 지난 11일 서울 강남의 한 대형서점에서 피해자 23살 권모씨의 뒷머리와 목 등을 서너 차례 둔기로 내리친 혐의를 받고있습니다.
검찰 조사에서 서 씨는 서점 안에서 몸을 부딪힌 20대 남성이 욕설을 하자, 보복을 위해 이 남성을 찾던 도중 뒷모습이 비슷한 권 씨를 상대로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평소 노숙생활을 하던 서 씨는 지난 11일 서울 강남의 한 대형서점에서 피해자 23살 권모씨의 뒷머리와 목 등을 서너 차례 둔기로 내리친 혐의를 받고있습니다.
검찰 조사에서 서 씨는 서점 안에서 몸을 부딪힌 20대 남성이 욕설을 하자, 보복을 위해 이 남성을 찾던 도중 뒷모습이 비슷한 권 씨를 상대로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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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형 서점서 둔기 폭행한 40대 구속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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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2-24 13:15:55
- 수정2012-02-24 16:17:16
서울중앙지검 형사 8부는 대형서점에서 책을 읽던 20대 남성을 둔기로 내리친 혐의로 노숙인 45살 서 모 씨를 구속기소했습니다.
평소 노숙생활을 하던 서 씨는 지난 11일 서울 강남의 한 대형서점에서 피해자 23살 권모씨의 뒷머리와 목 등을 서너 차례 둔기로 내리친 혐의를 받고있습니다.
검찰 조사에서 서 씨는 서점 안에서 몸을 부딪힌 20대 남성이 욕설을 하자, 보복을 위해 이 남성을 찾던 도중 뒷모습이 비슷한 권 씨를 상대로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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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기 기자 wakeu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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