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대남선전용 웹사이트인 '우리민족끼리'는 최근 서북도서 지역 해병대 해상사격훈련과 관련해 "남측이 사격구역을 옮기고 포사격하는 흉내만 내 대응하는 것을 용케 참았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매체는 오늘 박수연이란 게시자가 홈페이지에 올린 편지글 형식 동영상에서 "서해 5개 섬 주민들 무사하십니까. 정말 잘 피하셨습니다. 큰일 날 뻔했습니다"라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우리민족끼리는 '그러나 안심하지 말라며 위험한 불놀이는 계속된다'고 위협했습니다.
우리민족끼리는 지난 해 8월 홈페이지에 동영상 게시 코너를 만들고 체제선전용 동영상을 소개하고 있으며 이번 동영상에는 서해주민들의 대피장면과 우리 군의 포사격 장면 등도 담겨 있습니다.
이 매체는 오늘 박수연이란 게시자가 홈페이지에 올린 편지글 형식 동영상에서 "서해 5개 섬 주민들 무사하십니까. 정말 잘 피하셨습니다. 큰일 날 뻔했습니다"라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우리민족끼리는 '그러나 안심하지 말라며 위험한 불놀이는 계속된다'고 위협했습니다.
우리민족끼리는 지난 해 8월 홈페이지에 동영상 게시 코너를 만들고 체제선전용 동영상을 소개하고 있으며 이번 동영상에는 서해주민들의 대피장면과 우리 군의 포사격 장면 등도 담겨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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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 “남한이 사격구역 옮겨 참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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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2-24 13:53:45
북한의 대남선전용 웹사이트인 '우리민족끼리'는 최근 서북도서 지역 해병대 해상사격훈련과 관련해 "남측이 사격구역을 옮기고 포사격하는 흉내만 내 대응하는 것을 용케 참았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매체는 오늘 박수연이란 게시자가 홈페이지에 올린 편지글 형식 동영상에서 "서해 5개 섬 주민들 무사하십니까. 정말 잘 피하셨습니다. 큰일 날 뻔했습니다"라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우리민족끼리는 '그러나 안심하지 말라며 위험한 불놀이는 계속된다'고 위협했습니다.
우리민족끼리는 지난 해 8월 홈페이지에 동영상 게시 코너를 만들고 체제선전용 동영상을 소개하고 있으며 이번 동영상에는 서해주민들의 대피장면과 우리 군의 포사격 장면 등도 담겨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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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영은 기자 yeya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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