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호사 300명, 탈북자 강제 송환 중단 촉구
입력 2012.02.24 (13:59)
수정 2012.02.24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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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자들의 강제송환 중단을 촉구하는 변호사 모임' 소속 변호사 304명은 오늘 긴급 호소문을 발표하고, 탈북자들은 국제법이 정하는 난민이라면서, 난민의 강제 송환 금지 원칙을 따라 줄 것을 중국 정부에 요구했습니다.
변호사들은 또 탈북자 문제가 인류 보편적인 가치인 인권의 문제인 만큼, 중국 정부가 국제법을 준수하는 책임 있는 모습을 보여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변호사들은 또 탈북자 문제가 인류 보편적인 가치인 인권의 문제인 만큼, 중국 정부가 국제법을 준수하는 책임 있는 모습을 보여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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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변호사 300명, 탈북자 강제 송환 중단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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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2-24 13:59:45
- 수정2012-02-24 17:30:51
'탈북자들의 강제송환 중단을 촉구하는 변호사 모임' 소속 변호사 304명은 오늘 긴급 호소문을 발표하고, 탈북자들은 국제법이 정하는 난민이라면서, 난민의 강제 송환 금지 원칙을 따라 줄 것을 중국 정부에 요구했습니다.
변호사들은 또 탈북자 문제가 인류 보편적인 가치인 인권의 문제인 만큼, 중국 정부가 국제법을 준수하는 책임 있는 모습을 보여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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