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경찰서는 지병을 숨기고 보험계약을 한 뒤 보험금 수억 원을 타낸 고양시 행신동 55살 이모 씨와 아들 26살 박모 씨를 사기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씨 모자는 지난 2005년 1월부터 지난해 2월까지 당뇨병과 만성 B형 간염을 앓고 있는 사실을 숨긴 채 보험 14개에 가입한 뒤 입원치료를 받고 보험사로부터 모두 예순아홉 차례에 걸쳐 5억 9천여만 원의 보험금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씨 모자는 지난 2005년 1월부터 지난해 2월까지 당뇨병과 만성 B형 간염을 앓고 있는 사실을 숨긴 채 보험 14개에 가입한 뒤 입원치료를 받고 보험사로부터 모두 예순아홉 차례에 걸쳐 5억 9천여만 원의 보험금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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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병 숨기고 보험금 5억 원 타낸 母子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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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2-24 17:10:24
인천 남동경찰서는 지병을 숨기고 보험계약을 한 뒤 보험금 수억 원을 타낸 고양시 행신동 55살 이모 씨와 아들 26살 박모 씨를 사기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씨 모자는 지난 2005년 1월부터 지난해 2월까지 당뇨병과 만성 B형 간염을 앓고 있는 사실을 숨긴 채 보험 14개에 가입한 뒤 입원치료를 받고 보험사로부터 모두 예순아홉 차례에 걸쳐 5억 9천여만 원의 보험금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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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림 기자 garim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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