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새 내륙에 약한 눈, 영동 내일 오후부터 대설

입력 2012.02.24 (18:26) 수정 2012.02.24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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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새 중부지방과 남부 내륙에 약하게 비나 눈이 오고, 중부와 경북 내륙지역에는 1cm 정도의 눈이 쌓이는 곳이 있겠습니다.

토요일인 내일은 전국 대부분지역이 점차 맑아지겠지만, 동해안지역은 오후부터 눈이 오겠습니다.

강원 영동지역은 내일 오후 늦게 대설특보가 내려지면서 일요일인 모레까지 5에서 최고 15cm, 경북 동해안엔 2에서 7cm의 눈이 쌓이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서울이 0도 등 전국이 영하 3도에서 영상 4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이 6도 등 전국이 4도에서 10도로 오늘보다 3,4도가량 낮아지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 먼바다에서 2에서 4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특히 동해안지역은 방파제를 넘는 너울이 예상되고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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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밤새 내륙에 약한 눈, 영동 내일 오후부터 대설
    • 입력 2012-02-24 18:26:09
    • 수정2012-02-24 18:4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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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새 중부지방과 남부 내륙에 약하게 비나 눈이 오고, 중부와 경북 내륙지역에는 1cm 정도의 눈이 쌓이는 곳이 있겠습니다. 토요일인 내일은 전국 대부분지역이 점차 맑아지겠지만, 동해안지역은 오후부터 눈이 오겠습니다. 강원 영동지역은 내일 오후 늦게 대설특보가 내려지면서 일요일인 모레까지 5에서 최고 15cm, 경북 동해안엔 2에서 7cm의 눈이 쌓이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서울이 0도 등 전국이 영하 3도에서 영상 4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이 6도 등 전국이 4도에서 10도로 오늘보다 3,4도가량 낮아지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 먼바다에서 2에서 4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특히 동해안지역은 방파제를 넘는 너울이 예상되고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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