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 최대의 적자가 예상되는 일본 전자업체 파나소닉이 도쿄 지사 빌딩을 매각하기로 했습니다.
교도통신은 파나소닉이 2011 회계연도에 사상 최대인 7천 8백억 엔 적자를 낼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도쿄 미나토구에 있는 '도쿄 파나소닉'을 매각하기로 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파나소닉은 주력인 TV 등 가전제품 판매가 부진한데다 산요전기 인수의 영향으로 적자 폭이 커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교도통신은 파나소닉이 2011 회계연도에 사상 최대인 7천 8백억 엔 적자를 낼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도쿄 미나토구에 있는 '도쿄 파나소닉'을 매각하기로 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파나소닉은 주력인 TV 등 가전제품 판매가 부진한데다 산요전기 인수의 영향으로 적자 폭이 커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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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대 적자 예상’ 日 파나소닉, 도쿄지사 건물 매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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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2-24 19:30:29
사상 최대의 적자가 예상되는 일본 전자업체 파나소닉이 도쿄 지사 빌딩을 매각하기로 했습니다.
교도통신은 파나소닉이 2011 회계연도에 사상 최대인 7천 8백억 엔 적자를 낼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도쿄 미나토구에 있는 '도쿄 파나소닉'을 매각하기로 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파나소닉은 주력인 TV 등 가전제품 판매가 부진한데다 산요전기 인수의 영향으로 적자 폭이 커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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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인보 기자 nad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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