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적자 예상’ 日 파나소닉, 도쿄지사 건물 매각

입력 2012.02.24 (19:3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사상 최대의 적자가 예상되는 일본 전자업체 파나소닉이 도쿄 지사 빌딩을 매각하기로 했습니다.

교도통신은 파나소닉이 2011 회계연도에 사상 최대인 7천 8백억 엔 적자를 낼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도쿄 미나토구에 있는 '도쿄 파나소닉'을 매각하기로 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파나소닉은 주력인 TV 등 가전제품 판매가 부진한데다 산요전기 인수의 영향으로 적자 폭이 커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최대 적자 예상’ 日 파나소닉, 도쿄지사 건물 매각
    • 입력 2012-02-24 19:30:29
    국제
사상 최대의 적자가 예상되는 일본 전자업체 파나소닉이 도쿄 지사 빌딩을 매각하기로 했습니다. 교도통신은 파나소닉이 2011 회계연도에 사상 최대인 7천 8백억 엔 적자를 낼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도쿄 미나토구에 있는 '도쿄 파나소닉'을 매각하기로 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파나소닉은 주력인 TV 등 가전제품 판매가 부진한데다 산요전기 인수의 영향으로 적자 폭이 커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