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티즌 400만 명에 4천억 챙긴 사기꾼 적발
입력 2012.02.24 (19:57)
수정 2012.02.24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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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각국의 네티즌 400만명으로부터 4천억 원을 빼돌린 희대의 사기사건이 났다고 영국 데일리메일 인터넷판이 보도했습니다.
신문에 따르면 캐나다인 제시 윌름스는 지난 2007년부터 각종 인터넷 사이트에 무료 체험 광고를 올린 뒤 이용자들의 신용카드 정보를 빼내 물품이나 서비스 대금을 몰래 결제하는 방식으로 3억 5천 9백만 달러, 4천 40억 원을 챙긴 혐의로 미 연방거래위원회에 적발됐습니다.
피해자 400만 명의 국적은 미국과 캐나다, 영국, 호주, 뉴질랜드 등 매우 다양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신문에 따르면 캐나다인 제시 윌름스는 지난 2007년부터 각종 인터넷 사이트에 무료 체험 광고를 올린 뒤 이용자들의 신용카드 정보를 빼내 물품이나 서비스 대금을 몰래 결제하는 방식으로 3억 5천 9백만 달러, 4천 40억 원을 챙긴 혐의로 미 연방거래위원회에 적발됐습니다.
피해자 400만 명의 국적은 미국과 캐나다, 영국, 호주, 뉴질랜드 등 매우 다양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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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티즌 400만 명에 4천억 챙긴 사기꾼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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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2-24 19:57:50
- 수정2012-02-24 20:28:23
세계 각국의 네티즌 400만명으로부터 4천억 원을 빼돌린 희대의 사기사건이 났다고 영국 데일리메일 인터넷판이 보도했습니다.
신문에 따르면 캐나다인 제시 윌름스는 지난 2007년부터 각종 인터넷 사이트에 무료 체험 광고를 올린 뒤 이용자들의 신용카드 정보를 빼내 물품이나 서비스 대금을 몰래 결제하는 방식으로 3억 5천 9백만 달러, 4천 40억 원을 챙긴 혐의로 미 연방거래위원회에 적발됐습니다.
피해자 400만 명의 국적은 미국과 캐나다, 영국, 호주, 뉴질랜드 등 매우 다양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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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인보 기자 nad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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