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최연희 의원 ‘수천만 원 수수’ 혐의 소환

입력 2012.02.24 (20:14) 수정 2012.02.24 (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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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검찰청 중앙수사부는 구속된 유동천 제일저축은행 회장에게서 불법 정치자금 수천만원을 받은 혐의로 4선의 무소속 최연희 의원을 소환해 조사 중입니다.

검찰은 유 회장으로부터 2008년 18대 총선 직전 최 의원에게 수천만원의 선거자금을 건넸다는 진술을 확보하고 수사를 벌여왔습니다.

검찰은 최 의원을 상대로 돈을 받은 사실이 있는지 집중추궁하고 있으며, 조사가 끝나면 일단 귀가시킨 뒤 형사처벌 여부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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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검찰, 최연희 의원 ‘수천만 원 수수’ 혐의 소환
    • 입력 2012-02-24 20:14:01
    • 수정2012-02-24 20:29:22
    사회
대검찰청 중앙수사부는 구속된 유동천 제일저축은행 회장에게서 불법 정치자금 수천만원을 받은 혐의로 4선의 무소속 최연희 의원을 소환해 조사 중입니다. 검찰은 유 회장으로부터 2008년 18대 총선 직전 최 의원에게 수천만원의 선거자금을 건넸다는 진술을 확보하고 수사를 벌여왔습니다. 검찰은 최 의원을 상대로 돈을 받은 사실이 있는지 집중추궁하고 있으며, 조사가 끝나면 일단 귀가시킨 뒤 형사처벌 여부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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