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시내 지하철과 버스 요금이 오늘 첫 차부터 150원 인상됩니다.
서울시는 교통카드를 사용하는 경우 지하철과 간선·지선버스 1,050원, 광역버스 1,850원, 마을버스 750원으로 인상된다고 밝혔습니다.
어린이와 청소년 요금은 인상되지 않으며, 인상되기 전 충전한 지하철 정기권은 유효기간까지 계속 사용할 수 있습니다.
서울시는 교통카드를 사용하는 시민들이 요금인상으로 불편을 겪지 않도록 오늘부터 시내 곳곳에 비상대기반 100명과 현장 모니터요원 80명을 배치하고, 27일까지 24시간 현장상황실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서울시는 교통카드를 사용하는 경우 지하철과 간선·지선버스 1,050원, 광역버스 1,850원, 마을버스 750원으로 인상된다고 밝혔습니다.
어린이와 청소년 요금은 인상되지 않으며, 인상되기 전 충전한 지하철 정기권은 유효기간까지 계속 사용할 수 있습니다.
서울시는 교통카드를 사용하는 시민들이 요금인상으로 불편을 겪지 않도록 오늘부터 시내 곳곳에 비상대기반 100명과 현장 모니터요원 80명을 배치하고, 27일까지 24시간 현장상황실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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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대중교통요금 오늘부터 150원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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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2-25 07:03:06
서울 시내 지하철과 버스 요금이 오늘 첫 차부터 150원 인상됩니다.
서울시는 교통카드를 사용하는 경우 지하철과 간선·지선버스 1,050원, 광역버스 1,850원, 마을버스 750원으로 인상된다고 밝혔습니다.
어린이와 청소년 요금은 인상되지 않으며, 인상되기 전 충전한 지하철 정기권은 유효기간까지 계속 사용할 수 있습니다.
서울시는 교통카드를 사용하는 시민들이 요금인상으로 불편을 겪지 않도록 오늘부터 시내 곳곳에 비상대기반 100명과 현장 모니터요원 80명을 배치하고, 27일까지 24시간 현장상황실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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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경하 기자 isegori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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