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외교 “이란 공격하면 국제법 위반”

입력 2012.02.25 (07:0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브라질 정부가 이란에 대한 군사적 공격에 반대한다는 뜻을 거듭 확인했습니다.

안토니오 파트리오타 브라질 외교장관은 이란에 대한 공격은 중동지역에 극도의 긴장을 조성할 뿐 아니라 국제법에 반하는 것이라며 이란 문제를 외교적 협상을 통해 해결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이같은 뜻을 이미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에게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브라질 외교 “이란 공격하면 국제법 위반”
    • 입력 2012-02-25 07:03:08
    국제
브라질 정부가 이란에 대한 군사적 공격에 반대한다는 뜻을 거듭 확인했습니다. 안토니오 파트리오타 브라질 외교장관은 이란에 대한 공격은 중동지역에 극도의 긴장을 조성할 뿐 아니라 국제법에 반하는 것이라며 이란 문제를 외교적 협상을 통해 해결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이같은 뜻을 이미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에게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