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연합이 오는 27일부터 시리아 중앙은행의 자산을 동결하기로 했습니다.
알랭 쥐페 프랑스 외무장관은 어제 튀니지에서 열린 '시리아의 친구들' 회의에서 시리아 정부의 유혈 진압을 막기 위해 오는 27일부터 시리아 중앙은행의 자산을 동결하기로 했다고 말했습니다.
알랭 장관은 이에 앞서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반체제 망명 단체인 시리아국가위원회가 시리아 국민을 대표하는 합법적인 대표기구라고 주장했습니다.
알랭 쥐페 프랑스 외무장관은 어제 튀니지에서 열린 '시리아의 친구들' 회의에서 시리아 정부의 유혈 진압을 막기 위해 오는 27일부터 시리아 중앙은행의 자산을 동결하기로 했다고 말했습니다.
알랭 장관은 이에 앞서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반체제 망명 단체인 시리아국가위원회가 시리아 국민을 대표하는 합법적인 대표기구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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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U, 27일부터 시리아 중앙은행 자산 동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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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2-25 07:06:35
유럽연합이 오는 27일부터 시리아 중앙은행의 자산을 동결하기로 했습니다.
알랭 쥐페 프랑스 외무장관은 어제 튀니지에서 열린 '시리아의 친구들' 회의에서 시리아 정부의 유혈 진압을 막기 위해 오는 27일부터 시리아 중앙은행의 자산을 동결하기로 했다고 말했습니다.
알랭 장관은 이에 앞서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반체제 망명 단체인 시리아국가위원회가 시리아 국민을 대표하는 합법적인 대표기구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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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인보 기자 nad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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