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1 총선후보 단일화를 위한 야권연대 협상이 난항을 겪고 있는 가운데, 민주통합당과 통합진보당이 협상 시한인 오늘 막판 협의에 나섭니다.
양당은 몇 개 쟁점 지역의 경선 여부 등을 두고 이견을 좁히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통합진보당이 오늘까지 합의가 안되면 단일화 결렬을 선언하겠다고 압박하고 있어 합의 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통합진보당은 정당지지율을 근거로 30석 이상을 요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민주통합당은 10여 곳 정도만 내줄 수 있다는 입장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양당은 몇 개 쟁점 지역의 경선 여부 등을 두고 이견을 좁히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통합진보당이 오늘까지 합의가 안되면 단일화 결렬을 선언하겠다고 압박하고 있어 합의 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통합진보당은 정당지지율을 근거로 30석 이상을 요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민주통합당은 10여 곳 정도만 내줄 수 있다는 입장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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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진보, 야권연대 협상 오늘 고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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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2-25 07:06:39
4.11 총선후보 단일화를 위한 야권연대 협상이 난항을 겪고 있는 가운데, 민주통합당과 통합진보당이 협상 시한인 오늘 막판 협의에 나섭니다.
양당은 몇 개 쟁점 지역의 경선 여부 등을 두고 이견을 좁히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통합진보당이 오늘까지 합의가 안되면 단일화 결렬을 선언하겠다고 압박하고 있어 합의 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통합진보당은 정당지지율을 근거로 30석 이상을 요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민주통합당은 10여 곳 정도만 내줄 수 있다는 입장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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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연 기자 ae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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