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말 울산에서 발생한 세진중공업 폭발 사고와 관련해 원청업체와 협력업체 간부들이 입건됐습니다 .
울산 울주경찰서는 폭발 당시 산소용접기 밸브가 열려있었던 것으로 확인되는 등 사고 현장의 안전 관리가 부실했다고 보고 세진중공업 부장 2명과 협력업체의 현장소장 2명을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지난해 12월 30일 울산시 울주군의 선박블록 제조업체인 세진중공업에서 폭발사고가 발생해 사내 협력업체 근로자 4명이 숨졌습니다.
울산 울주경찰서는 폭발 당시 산소용접기 밸브가 열려있었던 것으로 확인되는 등 사고 현장의 안전 관리가 부실했다고 보고 세진중공업 부장 2명과 협력업체의 현장소장 2명을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지난해 12월 30일 울산시 울주군의 선박블록 제조업체인 세진중공업에서 폭발사고가 발생해 사내 협력업체 근로자 4명이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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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폭발 사고’ 세진중공업 간부 등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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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2-25 07:10:23
지난해 말 울산에서 발생한 세진중공업 폭발 사고와 관련해 원청업체와 협력업체 간부들이 입건됐습니다 .
울산 울주경찰서는 폭발 당시 산소용접기 밸브가 열려있었던 것으로 확인되는 등 사고 현장의 안전 관리가 부실했다고 보고 세진중공업 부장 2명과 협력업체의 현장소장 2명을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지난해 12월 30일 울산시 울주군의 선박블록 제조업체인 세진중공업에서 폭발사고가 발생해 사내 협력업체 근로자 4명이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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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윤정 기자 watchdo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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