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대표적 우익 인사인 이시하라 신타로 도쿄도 지사가 가와무라 다카시 나고야 시장의 난징 학살 부인 발언을 옹호했습니다.
이시하라 지사는 어제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일본군이 짧은 기간에 그렇게 많은 사람을 살해하는 것은 물리적으로 불가능하다며 가와무라 시장의 말이 옳다고 주장했습니다.
앞서 지난 20일 가와무라 나고야 시장은 중국 공산당 난징시 위원회 간부들에게 통상적인 전투행위는 있었지만 대학살 사건은 없었다고 말했고, 중국과 일본의 갈등이 격화돼왔습니다.
이시하라 지사는 어제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일본군이 짧은 기간에 그렇게 많은 사람을 살해하는 것은 물리적으로 불가능하다며 가와무라 시장의 말이 옳다고 주장했습니다.
앞서 지난 20일 가와무라 나고야 시장은 중국 공산당 난징시 위원회 간부들에게 통상적인 전투행위는 있었지만 대학살 사건은 없었다고 말했고, 중국과 일본의 갈등이 격화돼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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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日이시하라 ‘난징학살 부인’ 편들고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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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2-25 07:10:25
일본의 대표적 우익 인사인 이시하라 신타로 도쿄도 지사가 가와무라 다카시 나고야 시장의 난징 학살 부인 발언을 옹호했습니다.
이시하라 지사는 어제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일본군이 짧은 기간에 그렇게 많은 사람을 살해하는 것은 물리적으로 불가능하다며 가와무라 시장의 말이 옳다고 주장했습니다.
앞서 지난 20일 가와무라 나고야 시장은 중국 공산당 난징시 위원회 간부들에게 통상적인 전투행위는 있었지만 대학살 사건은 없었다고 말했고, 중국과 일본의 갈등이 격화돼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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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인보 기자 nad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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