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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 반정부 세력 ‘무장론’ 급부상
입력 2012.02.25 (15:18) 국제
시리아 정부가 계속 시위대를 유혈 진압하면서 시리아 반정부 세력에 무기를 제공해야 한다는 의견이 국제사회에서 잇따라 제기되고 있습니다.

사우디 아라비아 외무장관 사우드 알 파이살 왕자는 튀니지에서 열린 '시리아의 친구들' 회담에 참석한 뒤 기자회견에서 반정부 세력도 스스로를 보호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존 메케인, 린지 그레이엄 등 미 공화당 소속 상원의원들도 성명에서 시리아 반정부 세력에 대한 지원에 무기 보급과 의료·재정적 지원 등이 포함돼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CNN 방송은 외교소식통을 인용해 여러 아랍국가가 시리아 반군에 무기를 지원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반면 조지 어니스트 미 백악관 부대변인은 시리아의 추가적인 군사화는 현 시점에서 현명한 정책이 아니라며 반정부 무장화 방안에 반대 입장을 드러냈습니다.
  • 시리아 반정부 세력 ‘무장론’ 급부상
    • 입력 2012-02-25 15:18:20
    국제
시리아 정부가 계속 시위대를 유혈 진압하면서 시리아 반정부 세력에 무기를 제공해야 한다는 의견이 국제사회에서 잇따라 제기되고 있습니다.

사우디 아라비아 외무장관 사우드 알 파이살 왕자는 튀니지에서 열린 '시리아의 친구들' 회담에 참석한 뒤 기자회견에서 반정부 세력도 스스로를 보호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존 메케인, 린지 그레이엄 등 미 공화당 소속 상원의원들도 성명에서 시리아 반정부 세력에 대한 지원에 무기 보급과 의료·재정적 지원 등이 포함돼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CNN 방송은 외교소식통을 인용해 여러 아랍국가가 시리아 반군에 무기를 지원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반면 조지 어니스트 미 백악관 부대변인은 시리아의 추가적인 군사화는 현 시점에서 현명한 정책이 아니라며 반정부 무장화 방안에 반대 입장을 드러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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