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게티, 라면 다음으로 많이 팔려
입력 2012.02.26 (08:07)
수정 2012.02.26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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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는 지난해까지 최근 12년 동안 라면을 제외한 나머지 면 제품 판매를 분석한 결과 스파게티가 지난해에 매출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스파게티는 전체 면류 매출에서 22.4%를 차지하며 21.5%를 차지한 국수를 근소한 차이로 제쳤습니다.
10년 전인 2000년도에는 당면이 전체 면류 매출에서 30%를 차지하며 1위에 올랐고 우동이 2위로 뒤를 이었으나 스파게티는 5위였습니다.
롯데마트는 스파게티에 대한 젊은 소비층의 선호가 스파게티 매출을 끌어올린 주요 원인으로 보고 있습니다.
지난해 스파게티는 전체 면류 매출에서 22.4%를 차지하며 21.5%를 차지한 국수를 근소한 차이로 제쳤습니다.
10년 전인 2000년도에는 당면이 전체 면류 매출에서 30%를 차지하며 1위에 올랐고 우동이 2위로 뒤를 이었으나 스파게티는 5위였습니다.
롯데마트는 스파게티에 대한 젊은 소비층의 선호가 스파게티 매출을 끌어올린 주요 원인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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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파게티, 라면 다음으로 많이 팔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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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2-26 08:07:47
- 수정2012-02-26 10:00:32
롯데마트는 지난해까지 최근 12년 동안 라면을 제외한 나머지 면 제품 판매를 분석한 결과 스파게티가 지난해에 매출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스파게티는 전체 면류 매출에서 22.4%를 차지하며 21.5%를 차지한 국수를 근소한 차이로 제쳤습니다.
10년 전인 2000년도에는 당면이 전체 면류 매출에서 30%를 차지하며 1위에 올랐고 우동이 2위로 뒤를 이었으나 스파게티는 5위였습니다.
롯데마트는 스파게티에 대한 젊은 소비층의 선호가 스파게티 매출을 끌어올린 주요 원인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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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빈 기자 chef@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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