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부총리, 음주 상태로 국회 출석 ‘논란’
입력 2012.02.26 (11:44)
수정 2012.02.26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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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렘 유밤룽 태국 부총리가 술에 취한 상태로 국회에 출석했다는 주장이 제기돼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태국 제1야당인 민주당 여성의원 랑시마 룻라사미는 지난 24일 차렘 부총리가 음주 상태로 국회에 출석해서 헌법 개정 관련 논의를 방해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다른 일부 의원도 술을 마시고 의회에 나왔다며 국회 윤리위원회의 조사를 촉구했습니다.
차렘 부총리는 "결혼식 자리에서 술 한두 잔을 마시긴 했지만 국회 출석 당시에는 취하지 않았다"고 반박하고 있습니다.
태국 제1야당인 민주당 여성의원 랑시마 룻라사미는 지난 24일 차렘 부총리가 음주 상태로 국회에 출석해서 헌법 개정 관련 논의를 방해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다른 일부 의원도 술을 마시고 의회에 나왔다며 국회 윤리위원회의 조사를 촉구했습니다.
차렘 부총리는 "결혼식 자리에서 술 한두 잔을 마시긴 했지만 국회 출석 당시에는 취하지 않았다"고 반박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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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국 부총리, 음주 상태로 국회 출석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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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2-26 11:44:55
- 수정2012-02-26 15:35:42
차렘 유밤룽 태국 부총리가 술에 취한 상태로 국회에 출석했다는 주장이 제기돼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태국 제1야당인 민주당 여성의원 랑시마 룻라사미는 지난 24일 차렘 부총리가 음주 상태로 국회에 출석해서 헌법 개정 관련 논의를 방해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다른 일부 의원도 술을 마시고 의회에 나왔다며 국회 윤리위원회의 조사를 촉구했습니다.
차렘 부총리는 "결혼식 자리에서 술 한두 잔을 마시긴 했지만 국회 출석 당시에는 취하지 않았다"고 반박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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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민효 기자 gongga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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