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재미동포 신지은이 미국여자프로골프 투어 HSBC 여자 챔피언스에서 3번의 연장 승부끝에 아깝게 우승을 놓쳤습니다.
박현철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신지은의 우승은 무난해보였습 니다.
17번 홀까지 한 타차 단독 선두.
하지만 악천후로 경기가 중단되면서 분위기가 달라졌습니다.
신지은은 18번홀에서 더블보기로 연장전을 허용했습니다.
이후 연장 세번째 승부에서 보기에 그쳐, 우승을 놓쳤습니다.
최나연은 연장 두번째 경기에서 보기를 기록해 탈락했습니다.
우승은 미국의 안젤라 스탠퍼드 에게 돌아갔습니다.
김인경은 7언더파 공동 6위, 신지애와 박희영은 6언더파 공동 8위로 선전했습니다.
액센츄어 매치플레이에 출전한 배상문은 로리 매킬로이의 벽을 넘지 못했습니다.
배상문은 두 홀 남기고 세 홀을 뒤져 4강 진출에 실패했습니다.
KBS 뉴스 박현철입니다.
재미동포 신지은이 미국여자프로골프 투어 HSBC 여자 챔피언스에서 3번의 연장 승부끝에 아깝게 우승을 놓쳤습니다.
박현철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신지은의 우승은 무난해보였습 니다.
17번 홀까지 한 타차 단독 선두.
하지만 악천후로 경기가 중단되면서 분위기가 달라졌습니다.
신지은은 18번홀에서 더블보기로 연장전을 허용했습니다.
이후 연장 세번째 승부에서 보기에 그쳐, 우승을 놓쳤습니다.
최나연은 연장 두번째 경기에서 보기를 기록해 탈락했습니다.
우승은 미국의 안젤라 스탠퍼드 에게 돌아갔습니다.
김인경은 7언더파 공동 6위, 신지애와 박희영은 6언더파 공동 8위로 선전했습니다.
액센츄어 매치플레이에 출전한 배상문은 로리 매킬로이의 벽을 넘지 못했습니다.
배상문은 두 홀 남기고 세 홀을 뒤져 4강 진출에 실패했습니다.
KBS 뉴스 박현철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신지은, 3차 연장 끝 ‘첫 우승 놓쳤다’
-
- 입력 2012-02-26 21:52:15

<앵커 멘트>
재미동포 신지은이 미국여자프로골프 투어 HSBC 여자 챔피언스에서 3번의 연장 승부끝에 아깝게 우승을 놓쳤습니다.
박현철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신지은의 우승은 무난해보였습 니다.
17번 홀까지 한 타차 단독 선두.
하지만 악천후로 경기가 중단되면서 분위기가 달라졌습니다.
신지은은 18번홀에서 더블보기로 연장전을 허용했습니다.
이후 연장 세번째 승부에서 보기에 그쳐, 우승을 놓쳤습니다.
최나연은 연장 두번째 경기에서 보기를 기록해 탈락했습니다.
우승은 미국의 안젤라 스탠퍼드 에게 돌아갔습니다.
김인경은 7언더파 공동 6위, 신지애와 박희영은 6언더파 공동 8위로 선전했습니다.
액센츄어 매치플레이에 출전한 배상문은 로리 매킬로이의 벽을 넘지 못했습니다.
배상문은 두 홀 남기고 세 홀을 뒤져 4강 진출에 실패했습니다.
KBS 뉴스 박현철입니다.
재미동포 신지은이 미국여자프로골프 투어 HSBC 여자 챔피언스에서 3번의 연장 승부끝에 아깝게 우승을 놓쳤습니다.
박현철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신지은의 우승은 무난해보였습 니다.
17번 홀까지 한 타차 단독 선두.
하지만 악천후로 경기가 중단되면서 분위기가 달라졌습니다.
신지은은 18번홀에서 더블보기로 연장전을 허용했습니다.
이후 연장 세번째 승부에서 보기에 그쳐, 우승을 놓쳤습니다.
최나연은 연장 두번째 경기에서 보기를 기록해 탈락했습니다.
우승은 미국의 안젤라 스탠퍼드 에게 돌아갔습니다.
김인경은 7언더파 공동 6위, 신지애와 박희영은 6언더파 공동 8위로 선전했습니다.
액센츄어 매치플레이에 출전한 배상문은 로리 매킬로이의 벽을 넘지 못했습니다.
배상문은 두 홀 남기고 세 홀을 뒤져 4강 진출에 실패했습니다.
KBS 뉴스 박현철입니다.
-
-
박현철 기자 hyunchul@kbs.co.kr
박현철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