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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2.27 (10:56)

골 넣었어! 26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나폴리 상파울로 스타디움에서 열린 세리에A SS나폴리와 인터밀란의 경기에서 골을 넣은 나폴리의 에세키엘 라베치가 환호하고 있다. 이날 나폴리는 인터밀란에 1-0으로 이겼다.

씁쓸하구만… 26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나폴리 상파울로 스타디움에서 열린 세리에A SS나폴리와 인터밀란의 경기에서 환호하고 있는 나폴리 선수들을 인터밀란 골키퍼 줄리우 세자르가 허탈한 모습으로 지켜보고 있다.

조심스럽게~ 26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나폴리 상파울로 스타디움에서 열린 세리에A SS나폴리와 인터밀란의 경기에서 인터밀란의 감독 클라우디오 라니에리(왼쪽)이 가지고 있는 공을 에세키엘 라베치(오른쪽)가 가져가려고 하고있다.

먹이를 앞에 둔 맹수처럼! 26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나폴리 상파울로 스타디움에서 열린 세리에A SS나폴리와 인터밀란의 경기에서 미로슬라프 클로제(왼쪽)과 나가토모 유토(오른쪽)이 공을 향해 뛸 준비를 하고 있다.

이 자식, 얼굴 좀 보자~ 26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로마 올림피코 스타디움에서 열린 세리에A SS라치오와 ACF피오렌티나의 경기에서 클로제의 골에 팀 동료들이 함께 기뻐하고 있다. 이날 피오렌티나는 라치오에 1-0으로 이겼다.

팔짱끼고 사이좋게 26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로마 올림피코 스타디움에서 열린 세리에A SS라치오와 ACF피오렌티나의 경기에서 발론 베라미(왼쪽)과 에르나네스(오른쪽)이 볼 다툼을 하고 있다.

나의 키스를 받아랏! 26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볼로냐 Dall'Ara 스타디움에서 열린 세리에A 볼로냐와 우디네세의 경기에서 안토니오 디 나탈레가 골을 넣고 기뻐하고 있다. 이날 우디네세는 볼로냐에 3-1로 이겼다.

한번 안아보자~ 26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볼로냐 Dall'Ara 스타디움에서 열린 세리에A 볼로냐와 우디네세의 경기에서 골을 넣은 Floro Flores(왼쪽)이 팀 동료 안토니오 디 나탈레(가운데)와 함께 기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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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나폴리 상파울로 스타디움에서 열린 세리에A SS나폴리와 인터밀란의 경기에서 골을 넣은 나폴리의 에세키엘 라베치가 환호하고 있다. 이날 나폴리는 인터밀란에 1-0으로 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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