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 교포 존 허, PGA 데뷔 첫해 우승

입력 2012.02.27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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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올해 PGA에 데뷔한 재미교포 존 허가 미국 프로골프투어 마야코바 클래식에서 첫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존 허는 멕시코 리비에라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라운드에서 8타를 줄여 최종합계 13언더파를 기록한 뒤 호주의 로버트 앨런비와 8차 연장전까지 가는 접전 끝에 승리했습니다.

지난해 간신히 PGA 대회 출전권을 따낸 존 허는 신인왕 후보로 급부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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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미 교포 존 허, PGA 데뷔 첫해 우승
    • 입력 2012-02-27 13:02:10
    뉴스 12
<앵커 멘트> 올해 PGA에 데뷔한 재미교포 존 허가 미국 프로골프투어 마야코바 클래식에서 첫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존 허는 멕시코 리비에라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라운드에서 8타를 줄여 최종합계 13언더파를 기록한 뒤 호주의 로버트 앨런비와 8차 연장전까지 가는 접전 끝에 승리했습니다. 지난해 간신히 PGA 대회 출전권을 따낸 존 허는 신인왕 후보로 급부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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