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프로축구 K리그가 이번 주말 개막을 앞두고, 미디어데이를 가졌습니다.
16개 구단 감독들과 선수들이 펼친 입심 대결의 현장을 박선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겨울 내내 땀흘려 시즌을 준비한 사령탑들의 각오는 대단했습니다.
<녹취>박경훈 : "방울뱀 축구, 원샷 원킬로 사고치겠다."
<녹취>신태용 : "성남이 6년마다 우승 올해가 6년 주기되는 해"
우승후보를 꼽아달라는 질문에는 수원이 가장 많은 표를 받았습니다.
<녹취>감독들 : "수원" "수원 삼성" "수원이..."
<녹취>황선홍 : "경기 수 많은데, 챔피언스리그 출전하지 않은 수원이 제일 유리하지 않나"
득점왕은 누가 될까?
<녹취>정성훈 : "올해는 제가 한 번 해보고 싶습니다."
<녹취>김남일 : "정성훈 선수가 정신이 나간 거 같습니다. 같은 팀의 이동국 선수가 될 것"
동계훈련을 통해 자신만의 세리모니도 벌써 준비했습니다.
<녹취>김승용 : "일본 있을 때 걸그룹 세리모니 많이 했거든요."
입담 대결을 마친 K리그는 이제 그라운드의 휘슬만 기다리고 있습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프로축구 K리그가 이번 주말 개막을 앞두고, 미디어데이를 가졌습니다.
16개 구단 감독들과 선수들이 펼친 입심 대결의 현장을 박선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겨울 내내 땀흘려 시즌을 준비한 사령탑들의 각오는 대단했습니다.
<녹취>박경훈 : "방울뱀 축구, 원샷 원킬로 사고치겠다."
<녹취>신태용 : "성남이 6년마다 우승 올해가 6년 주기되는 해"
우승후보를 꼽아달라는 질문에는 수원이 가장 많은 표를 받았습니다.
<녹취>감독들 : "수원" "수원 삼성" "수원이..."
<녹취>황선홍 : "경기 수 많은데, 챔피언스리그 출전하지 않은 수원이 제일 유리하지 않나"
득점왕은 누가 될까?
<녹취>정성훈 : "올해는 제가 한 번 해보고 싶습니다."
<녹취>김남일 : "정성훈 선수가 정신이 나간 거 같습니다. 같은 팀의 이동국 선수가 될 것"
동계훈련을 통해 자신만의 세리모니도 벌써 준비했습니다.
<녹취>김승용 : "일본 있을 때 걸그룹 세리모니 많이 했거든요."
입담 대결을 마친 K리그는 이제 그라운드의 휘슬만 기다리고 있습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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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갑다 2012 K리그! 우승 선전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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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2-27 22:09:03
<앵커 멘트>
프로축구 K리그가 이번 주말 개막을 앞두고, 미디어데이를 가졌습니다.
16개 구단 감독들과 선수들이 펼친 입심 대결의 현장을 박선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겨울 내내 땀흘려 시즌을 준비한 사령탑들의 각오는 대단했습니다.
<녹취>박경훈 : "방울뱀 축구, 원샷 원킬로 사고치겠다."
<녹취>신태용 : "성남이 6년마다 우승 올해가 6년 주기되는 해"
우승후보를 꼽아달라는 질문에는 수원이 가장 많은 표를 받았습니다.
<녹취>감독들 : "수원" "수원 삼성" "수원이..."
<녹취>황선홍 : "경기 수 많은데, 챔피언스리그 출전하지 않은 수원이 제일 유리하지 않나"
득점왕은 누가 될까?
<녹취>정성훈 : "올해는 제가 한 번 해보고 싶습니다."
<녹취>김남일 : "정성훈 선수가 정신이 나간 거 같습니다. 같은 팀의 이동국 선수가 될 것"
동계훈련을 통해 자신만의 세리모니도 벌써 준비했습니다.
<녹취>김승용 : "일본 있을 때 걸그룹 세리모니 많이 했거든요."
입담 대결을 마친 K리그는 이제 그라운드의 휘슬만 기다리고 있습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프로축구 K리그가 이번 주말 개막을 앞두고, 미디어데이를 가졌습니다.
16개 구단 감독들과 선수들이 펼친 입심 대결의 현장을 박선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겨울 내내 땀흘려 시즌을 준비한 사령탑들의 각오는 대단했습니다.
<녹취>박경훈 : "방울뱀 축구, 원샷 원킬로 사고치겠다."
<녹취>신태용 : "성남이 6년마다 우승 올해가 6년 주기되는 해"
우승후보를 꼽아달라는 질문에는 수원이 가장 많은 표를 받았습니다.
<녹취>감독들 : "수원" "수원 삼성" "수원이..."
<녹취>황선홍 : "경기 수 많은데, 챔피언스리그 출전하지 않은 수원이 제일 유리하지 않나"
득점왕은 누가 될까?
<녹취>정성훈 : "올해는 제가 한 번 해보고 싶습니다."
<녹취>김남일 : "정성훈 선수가 정신이 나간 거 같습니다. 같은 팀의 이동국 선수가 될 것"
동계훈련을 통해 자신만의 세리모니도 벌써 준비했습니다.
<녹취>김승용 : "일본 있을 때 걸그룹 세리모니 많이 했거든요."
입담 대결을 마친 K리그는 이제 그라운드의 휘슬만 기다리고 있습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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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우 기자 bergkam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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