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봉현 “탈북자 강제송환 금지 원칙 준수돼야”
입력 2012.02.28 (06:18)
수정 2012.02.28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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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봉현 외교통상부 다자외교조정관은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제19차 유엔 인권이사회에서 "탈북자들을 북한으로 되돌려 보내는 일은 중단돼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김 조정관은 "탈북자는 정치적 고려 사항이 아니라 인도주의와 인권에 관한 문제"라며 "난민 강제송환 금지 원칙에 따라 탈북자 문제를 처리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김 조정관은 "자유와 생존을 찾아 북한을 탈출한 이들이 체포돼 끔찍한 박해가 기다리는 북한으로 강제 송환될 위험에 처해 있다"며 "탈북자들이 절망적인 상황에 처하지 않도록 촉구한다"고 밝혔습니다.
김 조정관은 "탈북자는 정치적 고려 사항이 아니라 인도주의와 인권에 관한 문제"라며 "난민 강제송환 금지 원칙에 따라 탈북자 문제를 처리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김 조정관은 "자유와 생존을 찾아 북한을 탈출한 이들이 체포돼 끔찍한 박해가 기다리는 북한으로 강제 송환될 위험에 처해 있다"며 "탈북자들이 절망적인 상황에 처하지 않도록 촉구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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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봉현 “탈북자 강제송환 금지 원칙 준수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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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2-28 06:18:31
- 수정2012-02-28 15:06:53
김봉현 외교통상부 다자외교조정관은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제19차 유엔 인권이사회에서 "탈북자들을 북한으로 되돌려 보내는 일은 중단돼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김 조정관은 "탈북자는 정치적 고려 사항이 아니라 인도주의와 인권에 관한 문제"라며 "난민 강제송환 금지 원칙에 따라 탈북자 문제를 처리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김 조정관은 "자유와 생존을 찾아 북한을 탈출한 이들이 체포돼 끔찍한 박해가 기다리는 북한으로 강제 송환될 위험에 처해 있다"며 "탈북자들이 절망적인 상황에 처하지 않도록 촉구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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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향 기자 nausik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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