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곡 부문에서 세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대회인 스페인 퀸소피아 콩쿠르에서 작곡가 서홍준씨가 그랑프리를 수상했습니다.
퀸소피아 심사위원단은 총 응모작 249개 작품 가운데 서씨의 곡 '만달라스'를 제29회 그랑프리 수상곡으로 선정했습니다.
서씨는 "앞으로 좋은 작품을 많이 만들라는 격려로 알고 더욱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올해로 서른다섯 살인 서씨는 유럽 전역에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으며, 그랑프리 수상곡인 '만달라스'는 불교의 깨달음을 상징적으로 표현한 곡으로 알려졌습니다.
퀸소피아 심사위원단은 총 응모작 249개 작품 가운데 서씨의 곡 '만달라스'를 제29회 그랑프리 수상곡으로 선정했습니다.
서씨는 "앞으로 좋은 작품을 많이 만들라는 격려로 알고 더욱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올해로 서른다섯 살인 서씨는 유럽 전역에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으며, 그랑프리 수상곡인 '만달라스'는 불교의 깨달음을 상징적으로 표현한 곡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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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홍준 작곡가, 스페인 퀸콩쿠르 그랑프리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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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2-28 06:19:58
작곡 부문에서 세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대회인 스페인 퀸소피아 콩쿠르에서 작곡가 서홍준씨가 그랑프리를 수상했습니다.
퀸소피아 심사위원단은 총 응모작 249개 작품 가운데 서씨의 곡 '만달라스'를 제29회 그랑프리 수상곡으로 선정했습니다.
서씨는 "앞으로 좋은 작품을 많이 만들라는 격려로 알고 더욱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올해로 서른다섯 살인 서씨는 유럽 전역에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으며, 그랑프리 수상곡인 '만달라스'는 불교의 깨달음을 상징적으로 표현한 곡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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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향 기자 nausik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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