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6자회담·식량 지원 관련 결정 아직 안 내려”
입력 2012.02.28 (06:26)
수정 2012.02.28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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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정부는 지난 북미 3차 고위급회담에서 논의된 비핵화 사전조치나 대북 식량 지원 등과 관련해 "아직 아무런 결정이 내려지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빅토리아 눌런드 미 국무부 대변인은 정례브리핑에서 "지난주 3차 회담을 통해 핵이나 남북관계 이슈 등에서 약간의 진전이 있었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눌런드 대변인은 또 "북한은 이전처럼 식량 지원 문제를 제기해 이 문제가 논의됐다"면서 "잘 알려진 대로 미국은 비핵화와 식량 지원을 연계하지 않으며 흥정이 이뤄진 것도 없다"고 말했습니다.
빅토리아 눌런드 미 국무부 대변인은 정례브리핑에서 "지난주 3차 회담을 통해 핵이나 남북관계 이슈 등에서 약간의 진전이 있었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눌런드 대변인은 또 "북한은 이전처럼 식량 지원 문제를 제기해 이 문제가 논의됐다"면서 "잘 알려진 대로 미국은 비핵화와 식량 지원을 연계하지 않으며 흥정이 이뤄진 것도 없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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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 “6자회담·식량 지원 관련 결정 아직 안 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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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2-28 06:26:17
- 수정2012-02-28 16:59:13
미국 정부는 지난 북미 3차 고위급회담에서 논의된 비핵화 사전조치나 대북 식량 지원 등과 관련해 "아직 아무런 결정이 내려지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빅토리아 눌런드 미 국무부 대변인은 정례브리핑에서 "지난주 3차 회담을 통해 핵이나 남북관계 이슈 등에서 약간의 진전이 있었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눌런드 대변인은 또 "북한은 이전처럼 식량 지원 문제를 제기해 이 문제가 논의됐다"면서 "잘 알려진 대로 미국은 비핵화와 식량 지원을 연계하지 않으며 흥정이 이뤄진 것도 없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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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향 기자 nausik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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