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농업연구기관들이 수년에 걸쳐 자체 개발한 농식품 특허기술을 실용화시키기 위해, 발 벗고 나섰습니다.
특히, 제품이 안정적으로 개발돼, 유통될 수 있는 단계까지 각종 지원책도 마련했다고 합니다.
보도에 지용수 기자입니다.
<리포트>
지난해 12월 농촌진흥청으로부터 새싹보리 농축기술을 150만 원에 이전받아 두유 제품을 생산하는 업체입니다.
새싹보리에 함유된 항암, 항산화 물질이 알려지면서 두 달 만에 매출이 8% 늘어났습니다.
<인터뷰> 전형광(두유 생산업체 대표) : "어린이들과 여성들도 좋아해 많이 기대하고 있습니다."
농촌진흥청 등 농업연구기관들이 기술이전 대상으로 내놓은 특허기술은 12가지.
건강기능성 효과를 갖고 있는 황기청국장과 고추잼 그리고 폴리페놀 함량이 높은 야콘식초 등도 포함돼 있습니다.
<인터뷰> 지민정(영농조합법인 대표) : "저희들은 잼에 관심이 많았는데 어린이들이 잘 먹을 수 있어 기술이전을"
특히 기술을 이전받은 업체에 대해서는 일정 수준으로 자립할 때까지 홍보와 마케팅, 수출 상담 등의 지원이 이뤄집니다.
<인터뷰> 김용택(농입기술실용화재단 박사) : "세금으로 개발한 기술로 국민에게 돌려주는 것이 기술료는 저렴합니다."
농업 연구기관들은 실용 가능성이 높은 기술개발로 이전 대상 품목이 확대되면 농산물의 부가가치를 크게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지용수입니다.
농업연구기관들이 수년에 걸쳐 자체 개발한 농식품 특허기술을 실용화시키기 위해, 발 벗고 나섰습니다.
특히, 제품이 안정적으로 개발돼, 유통될 수 있는 단계까지 각종 지원책도 마련했다고 합니다.
보도에 지용수 기자입니다.
<리포트>
지난해 12월 농촌진흥청으로부터 새싹보리 농축기술을 150만 원에 이전받아 두유 제품을 생산하는 업체입니다.
새싹보리에 함유된 항암, 항산화 물질이 알려지면서 두 달 만에 매출이 8% 늘어났습니다.
<인터뷰> 전형광(두유 생산업체 대표) : "어린이들과 여성들도 좋아해 많이 기대하고 있습니다."
농촌진흥청 등 농업연구기관들이 기술이전 대상으로 내놓은 특허기술은 12가지.
건강기능성 효과를 갖고 있는 황기청국장과 고추잼 그리고 폴리페놀 함량이 높은 야콘식초 등도 포함돼 있습니다.
<인터뷰> 지민정(영농조합법인 대표) : "저희들은 잼에 관심이 많았는데 어린이들이 잘 먹을 수 있어 기술이전을"
특히 기술을 이전받은 업체에 대해서는 일정 수준으로 자립할 때까지 홍보와 마케팅, 수출 상담 등의 지원이 이뤄집니다.
<인터뷰> 김용택(농입기술실용화재단 박사) : "세금으로 개발한 기술로 국민에게 돌려주는 것이 기술료는 저렴합니다."
농업 연구기관들은 실용 가능성이 높은 기술개발로 이전 대상 품목이 확대되면 농산물의 부가가치를 크게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지용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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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생경제] 농식품 개발 특허 상업화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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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2-28 07:03:28
<앵커 멘트>
농업연구기관들이 수년에 걸쳐 자체 개발한 농식품 특허기술을 실용화시키기 위해, 발 벗고 나섰습니다.
특히, 제품이 안정적으로 개발돼, 유통될 수 있는 단계까지 각종 지원책도 마련했다고 합니다.
보도에 지용수 기자입니다.
<리포트>
지난해 12월 농촌진흥청으로부터 새싹보리 농축기술을 150만 원에 이전받아 두유 제품을 생산하는 업체입니다.
새싹보리에 함유된 항암, 항산화 물질이 알려지면서 두 달 만에 매출이 8% 늘어났습니다.
<인터뷰> 전형광(두유 생산업체 대표) : "어린이들과 여성들도 좋아해 많이 기대하고 있습니다."
농촌진흥청 등 농업연구기관들이 기술이전 대상으로 내놓은 특허기술은 12가지.
건강기능성 효과를 갖고 있는 황기청국장과 고추잼 그리고 폴리페놀 함량이 높은 야콘식초 등도 포함돼 있습니다.
<인터뷰> 지민정(영농조합법인 대표) : "저희들은 잼에 관심이 많았는데 어린이들이 잘 먹을 수 있어 기술이전을"
특히 기술을 이전받은 업체에 대해서는 일정 수준으로 자립할 때까지 홍보와 마케팅, 수출 상담 등의 지원이 이뤄집니다.
<인터뷰> 김용택(농입기술실용화재단 박사) : "세금으로 개발한 기술로 국민에게 돌려주는 것이 기술료는 저렴합니다."
농업 연구기관들은 실용 가능성이 높은 기술개발로 이전 대상 품목이 확대되면 농산물의 부가가치를 크게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지용수입니다.
농업연구기관들이 수년에 걸쳐 자체 개발한 농식품 특허기술을 실용화시키기 위해, 발 벗고 나섰습니다.
특히, 제품이 안정적으로 개발돼, 유통될 수 있는 단계까지 각종 지원책도 마련했다고 합니다.
보도에 지용수 기자입니다.
<리포트>
지난해 12월 농촌진흥청으로부터 새싹보리 농축기술을 150만 원에 이전받아 두유 제품을 생산하는 업체입니다.
새싹보리에 함유된 항암, 항산화 물질이 알려지면서 두 달 만에 매출이 8% 늘어났습니다.
<인터뷰> 전형광(두유 생산업체 대표) : "어린이들과 여성들도 좋아해 많이 기대하고 있습니다."
농촌진흥청 등 농업연구기관들이 기술이전 대상으로 내놓은 특허기술은 12가지.
건강기능성 효과를 갖고 있는 황기청국장과 고추잼 그리고 폴리페놀 함량이 높은 야콘식초 등도 포함돼 있습니다.
<인터뷰> 지민정(영농조합법인 대표) : "저희들은 잼에 관심이 많았는데 어린이들이 잘 먹을 수 있어 기술이전을"
특히 기술을 이전받은 업체에 대해서는 일정 수준으로 자립할 때까지 홍보와 마케팅, 수출 상담 등의 지원이 이뤄집니다.
<인터뷰> 김용택(농입기술실용화재단 박사) : "세금으로 개발한 기술로 국민에게 돌려주는 것이 기술료는 저렴합니다."
농업 연구기관들은 실용 가능성이 높은 기술개발로 이전 대상 품목이 확대되면 농산물의 부가가치를 크게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지용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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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용수 기자 wat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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