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고속도로 추돌사고…2명 사상

입력 2012.02.28 (07:26) 수정 2012.02.28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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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0시쯤 부산 대저동 남해고속도로 순천 방향 161킬로미터 지점에서 승용차 운전자 46살 최모 씨가 트레일러와 접촉사고를 낸 뒤 차에서 내려 실랑이를 벌이던 중, 뒷따르던 승용차에 치여 숨졌습니다.

또 사고 현장에는 승용차 2대가 더 추돌했습니다.

경찰은 운전자 최 씨가 중앙분리대와 트레일러를 들이받고 정차한 뒤, 고속도로 1차로 위에 내려 서있다가 뒷따르던 차량에 치여 숨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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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해고속도로 추돌사고…2명 사상
    • 입력 2012-02-28 07:26:48
    • 수정2012-02-28 16:28:03
    사회
오늘 새벽 0시쯤 부산 대저동 남해고속도로 순천 방향 161킬로미터 지점에서 승용차 운전자 46살 최모 씨가 트레일러와 접촉사고를 낸 뒤 차에서 내려 실랑이를 벌이던 중, 뒷따르던 승용차에 치여 숨졌습니다. 또 사고 현장에는 승용차 2대가 더 추돌했습니다. 경찰은 운전자 최 씨가 중앙분리대와 트레일러를 들이받고 정차한 뒤, 고속도로 1차로 위에 내려 서있다가 뒷따르던 차량에 치여 숨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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