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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광장] “고3 58%, 한국 떠나고 싶다” 外
입력 2012.02.28 (08:00) 뉴스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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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인터넷 공간의 이슈와 화제를 전해드리는 인터넷광장입니다.



우리나라 청소년들은 학년이 높아질수록 국가에 대한 부정적 인식이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나 네티즌들 사이에 논란이 뜨겁습니다.



<리포트>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이 전국 초중고생 9천 400여명을 대상으로 ’민주시민의식과 태도’에 대한 조사를 했습니다.



우리나라 정치 체계가 잘 돼있다고 생각하는 비율이 초등학교 4학년은 83%인 반면, 학년이 올라갈수록 줄어들어 고3 학생은 17%에 불과했는데요.



특히, 한국을 떠나 외국에서 살고 싶다고 답한 비율은 초등학교 4학년 24% 에서 고등학교 3학년은 58%에 이르렀습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맨날 학원 뺑뺑이 돌리고 야자만 시키는데 이런 나라에서 살고 싶겠나?" "뭐 딱히 다른 나라에서 살고 싶다는 생각을 하지는 않습니다. 이 나라를 바꾸고 싶다는 생각은 자주 하지만요." 라는 의견을 보였네요.



"다른 나라 가서 살아보는 것도 좋아. 그런데 한국 만큼 안전한 나라는 없다" 라는 글엔 이런 반론도 있습니다.



"10대엔 정신적으로 안전하지 못함" "20대엔 경제적으로 안전하지 못함" 경제적으로 힘든 현실을 반영했습니다



여성이 SNS 개인 정보에 민감



온라인 소셜 네트워크 이용시, 여성이 남성보다 개인 정보 보호에 민감하다는 조사 결과가 나와 화제입니다.



미국의 여론조사기관 ’아메리칸 라이프 프로젝트’의 조사에 따르면, 자신의 프로필을 친구들에게만 보여주는 경우가 여성은 67%인 반면, 남성은 48%에 그쳤는데요.



또한 친구 끊기를 이용한 경험도 여성이 67%로, 58%인 남성보다 많았습니다.



반면, 남성이 여성보다 2배 가까이 많은 글과 사진을 온라인에 올린다고 하는데요.



그만큼 후회하는 경향도 많다고 하네요.



아카데미 시상식에 김정일 유골함



영국 배우 사챠 바론 코헨이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지난해 사망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얼굴이 그려진 항아리를 들고 레드 카펫에 올라 눈길을 끌었습니다.



유골함처럼 보이는 이 항아리엔 김정일 위원장의 얼굴과 함께 한글로 그의 이름이 적혀있는데요.



이는 자신이 출연한 코미디 영화 ’독재자’의 홍보를 위한 퍼포먼스라고 합니다.



평소 돌발행동으로 잘 알려져 있는 사챠 바론 코헨. 이번 퍼포먼스로 세계인의 주목을 끄는 데 성공한 듯 하네요.



네티즌들의 관심 뉴스



<앵커 멘트>



네티즌들은 어떤 뉴스에 관심이 많았을까요?



국내 판매 차량중 연비가 20km/ℓ 이상인 자동차가 33개나 된다는 뉴스, 일본 최대 규모의 D램 반도체 업체인 엘피다가 파산보호를 신청했다는 소식,



120명의 문인들이 뽑은 2011년 최고의 시에 안도현의 ’일기’가 뽑혔다는 뉴스가 있고요.



국제해도에서 울릉도 해역 분지가 쓰시마로 표기된 것을 지적한 네티즌의 글이 화제가 되고 있고요,



주변에 친구와 장난감이 많을수록 영리해진다는 일본 도쿄대의 연구 결과 등입니다.



지금까지 인터넷광장이었습니다.
  • [인터넷 광장] “고3 58%, 한국 떠나고 싶다” 外
    • 입력 2012-02-28 08:00:21
    뉴스광장
<앵커 멘트>



인터넷 공간의 이슈와 화제를 전해드리는 인터넷광장입니다.



우리나라 청소년들은 학년이 높아질수록 국가에 대한 부정적 인식이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나 네티즌들 사이에 논란이 뜨겁습니다.



<리포트>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이 전국 초중고생 9천 400여명을 대상으로 ’민주시민의식과 태도’에 대한 조사를 했습니다.



우리나라 정치 체계가 잘 돼있다고 생각하는 비율이 초등학교 4학년은 83%인 반면, 학년이 올라갈수록 줄어들어 고3 학생은 17%에 불과했는데요.



특히, 한국을 떠나 외국에서 살고 싶다고 답한 비율은 초등학교 4학년 24% 에서 고등학교 3학년은 58%에 이르렀습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맨날 학원 뺑뺑이 돌리고 야자만 시키는데 이런 나라에서 살고 싶겠나?" "뭐 딱히 다른 나라에서 살고 싶다는 생각을 하지는 않습니다. 이 나라를 바꾸고 싶다는 생각은 자주 하지만요." 라는 의견을 보였네요.



"다른 나라 가서 살아보는 것도 좋아. 그런데 한국 만큼 안전한 나라는 없다" 라는 글엔 이런 반론도 있습니다.



"10대엔 정신적으로 안전하지 못함" "20대엔 경제적으로 안전하지 못함" 경제적으로 힘든 현실을 반영했습니다



여성이 SNS 개인 정보에 민감



온라인 소셜 네트워크 이용시, 여성이 남성보다 개인 정보 보호에 민감하다는 조사 결과가 나와 화제입니다.



미국의 여론조사기관 ’아메리칸 라이프 프로젝트’의 조사에 따르면, 자신의 프로필을 친구들에게만 보여주는 경우가 여성은 67%인 반면, 남성은 48%에 그쳤는데요.



또한 친구 끊기를 이용한 경험도 여성이 67%로, 58%인 남성보다 많았습니다.



반면, 남성이 여성보다 2배 가까이 많은 글과 사진을 온라인에 올린다고 하는데요.



그만큼 후회하는 경향도 많다고 하네요.



아카데미 시상식에 김정일 유골함



영국 배우 사챠 바론 코헨이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지난해 사망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얼굴이 그려진 항아리를 들고 레드 카펫에 올라 눈길을 끌었습니다.



유골함처럼 보이는 이 항아리엔 김정일 위원장의 얼굴과 함께 한글로 그의 이름이 적혀있는데요.



이는 자신이 출연한 코미디 영화 ’독재자’의 홍보를 위한 퍼포먼스라고 합니다.



평소 돌발행동으로 잘 알려져 있는 사챠 바론 코헨. 이번 퍼포먼스로 세계인의 주목을 끄는 데 성공한 듯 하네요.



네티즌들의 관심 뉴스



<앵커 멘트>



네티즌들은 어떤 뉴스에 관심이 많았을까요?



국내 판매 차량중 연비가 20km/ℓ 이상인 자동차가 33개나 된다는 뉴스, 일본 최대 규모의 D램 반도체 업체인 엘피다가 파산보호를 신청했다는 소식,



120명의 문인들이 뽑은 2011년 최고의 시에 안도현의 ’일기’가 뽑혔다는 뉴스가 있고요.



국제해도에서 울릉도 해역 분지가 쓰시마로 표기된 것을 지적한 네티즌의 글이 화제가 되고 있고요,



주변에 친구와 장난감이 많을수록 영리해진다는 일본 도쿄대의 연구 결과 등입니다.



지금까지 인터넷광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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