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냐서 부족간 분쟁에 5명 사망
입력 2012.02.28 (08:08)
수정 2012.02.28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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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냐에서 부족 간 충돌로 5명이 숨졌다고 현지 언론이 전했습니다.
케냐 중서부 지역에 거주하는 칼렌진 부족과 루오 부족은 지난 24일 이후 가축과 농지 문제로 계속 충돌해 5명이 목숨을 잃고 여러 명이 다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두 부족 간 충돌이 격화되면서 가옥 수십채와 사탕수수 농장 등이 불에 타자, 현지 당국은 사태를 진정시키기 위해 경찰을 급파했습니다.
케냐 중서부 지역에 거주하는 칼렌진 부족과 루오 부족은 지난 24일 이후 가축과 농지 문제로 계속 충돌해 5명이 목숨을 잃고 여러 명이 다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두 부족 간 충돌이 격화되면서 가옥 수십채와 사탕수수 농장 등이 불에 타자, 현지 당국은 사태를 진정시키기 위해 경찰을 급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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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케냐서 부족간 분쟁에 5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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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2-28 08:08:54
- 수정2012-02-28 16:55:48
케냐에서 부족 간 충돌로 5명이 숨졌다고 현지 언론이 전했습니다.
케냐 중서부 지역에 거주하는 칼렌진 부족과 루오 부족은 지난 24일 이후 가축과 농지 문제로 계속 충돌해 5명이 목숨을 잃고 여러 명이 다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두 부족 간 충돌이 격화되면서 가옥 수십채와 사탕수수 농장 등이 불에 타자, 현지 당국은 사태를 진정시키기 위해 경찰을 급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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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향 기자 nausik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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