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 연체율 소폭 반등…0.19% 포인트 올라
입력 2012.02.28 (08:45)
수정 2012.02.28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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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던 은행 연체율이 지난달 소폭 반등했습니다.
금융감독원은 지난달 말 국내 은행의 대출채권 연체율이 1.08%로 지난해 12월 말보다 0.19%포인트 올랐다고 밝혔습니다.
금감원 관계자는 연말 결산 이후 연체율이 상승하는 계절적 요인 때문에 연체율이 다소 상승했다면서 12월 말 연체율이 2년 만에 최저치였기 때문에 높은 수준은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기업대출 연체율은 1.34%로 1달 전보다 0.24%포인트 올랐고,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 연체율은 5.61%에서 5.44%로 다소 내렸습니다.
가계대출 연체율은 0.11%포인트 상승한 0.78%를 기록했습니다.
금융감독원은 지난달 말 국내 은행의 대출채권 연체율이 1.08%로 지난해 12월 말보다 0.19%포인트 올랐다고 밝혔습니다.
금감원 관계자는 연말 결산 이후 연체율이 상승하는 계절적 요인 때문에 연체율이 다소 상승했다면서 12월 말 연체율이 2년 만에 최저치였기 때문에 높은 수준은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기업대출 연체율은 1.34%로 1달 전보다 0.24%포인트 올랐고,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 연체율은 5.61%에서 5.44%로 다소 내렸습니다.
가계대출 연체율은 0.11%포인트 상승한 0.78%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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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행 연체율 소폭 반등…0.19% 포인트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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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2-28 08:45:39
- 수정2012-02-28 15:25:17
2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던 은행 연체율이 지난달 소폭 반등했습니다.
금융감독원은 지난달 말 국내 은행의 대출채권 연체율이 1.08%로 지난해 12월 말보다 0.19%포인트 올랐다고 밝혔습니다.
금감원 관계자는 연말 결산 이후 연체율이 상승하는 계절적 요인 때문에 연체율이 다소 상승했다면서 12월 말 연체율이 2년 만에 최저치였기 때문에 높은 수준은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기업대출 연체율은 1.34%로 1달 전보다 0.24%포인트 올랐고,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 연체율은 5.61%에서 5.44%로 다소 내렸습니다.
가계대출 연체율은 0.11%포인트 상승한 0.78%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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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예원 기자 ai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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