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 구직자 5명 가운데 4명은 올해 상반기에 대기업을 중심으로 입사 지원할 것이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취업포털 인크루트가 올해 상반기 신입사원으로 취업을 준비중인 구직자 259명을 대상으로 설문한 결과, 응답자의 82%가 대기업 공채 위주로 지원할 생각이라고 응답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유로는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연봉과 복리 후생 등의 차이가 크기 때문이라는 답변이 가장 많았습니다.
대기업 입사를 위해 어떤 준비를 하고 있느냐라는 질문에는 토익과 토플 등 어학점수 획득을 가장 많이 꼽았습니다.
그러나 올 상반기 대기업 입사 가능성을 어느 정도로 보느냐는 질문에는 낮다라는 답변이 36%로 나타난 반면 희망적인 응답률은 16%에 그쳤습니다.
취업포털 인크루트가 올해 상반기 신입사원으로 취업을 준비중인 구직자 259명을 대상으로 설문한 결과, 응답자의 82%가 대기업 공채 위주로 지원할 생각이라고 응답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유로는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연봉과 복리 후생 등의 차이가 크기 때문이라는 답변이 가장 많았습니다.
대기업 입사를 위해 어떤 준비를 하고 있느냐라는 질문에는 토익과 토플 등 어학점수 획득을 가장 많이 꼽았습니다.
그러나 올 상반기 대기업 입사 가능성을 어느 정도로 보느냐는 질문에는 낮다라는 답변이 36%로 나타난 반면 희망적인 응답률은 16%에 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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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직자 82% “올 상반기 대기업 공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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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2-28 09:15:18
신입 구직자 5명 가운데 4명은 올해 상반기에 대기업을 중심으로 입사 지원할 것이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취업포털 인크루트가 올해 상반기 신입사원으로 취업을 준비중인 구직자 259명을 대상으로 설문한 결과, 응답자의 82%가 대기업 공채 위주로 지원할 생각이라고 응답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유로는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연봉과 복리 후생 등의 차이가 크기 때문이라는 답변이 가장 많았습니다.
대기업 입사를 위해 어떤 준비를 하고 있느냐라는 질문에는 토익과 토플 등 어학점수 획득을 가장 많이 꼽았습니다.
그러나 올 상반기 대기업 입사 가능성을 어느 정도로 보느냐는 질문에는 낮다라는 답변이 36%로 나타난 반면 희망적인 응답률은 16%에 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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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진 기자 laseul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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