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멕시코와 경제 발전 경험 공유 MOU

입력 2012.02.28 (09:29) 수정 2012.02.28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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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멕시코에 우리 경제 발전 노하우를 전파하기로 했습니다.

G20 재무장관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멕시코를 방문한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호세 안토니오 메아데 멕시코 재무장관과 경제발전경험 공유사업, KSP를 추진하기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습니다.

이에 따라 멕시코가 제안한 금속기계산업 발전전략과 인적자원 개발분야 등의 주제에 대해 앞으로 연구.자문과 더불어 공무원 정책 연수와 장차관급 정책 대화 등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정부가 지난 2004년 시작한 KSP는 우리 개발경험을 개발도상국과 공유하는 사업으로 지난해까지 아시아와 중동, 아프리카 등 모두 34개 나라에 3백여 개 정책에 대해 자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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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부, 멕시코와 경제 발전 경험 공유 MOU
    • 입력 2012-02-28 09:29:45
    • 수정2012-02-28 15:25:17
    경제
정부가 멕시코에 우리 경제 발전 노하우를 전파하기로 했습니다. G20 재무장관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멕시코를 방문한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호세 안토니오 메아데 멕시코 재무장관과 경제발전경험 공유사업, KSP를 추진하기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습니다. 이에 따라 멕시코가 제안한 금속기계산업 발전전략과 인적자원 개발분야 등의 주제에 대해 앞으로 연구.자문과 더불어 공무원 정책 연수와 장차관급 정책 대화 등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정부가 지난 2004년 시작한 KSP는 우리 개발경험을 개발도상국과 공유하는 사업으로 지난해까지 아시아와 중동, 아프리카 등 모두 34개 나라에 3백여 개 정책에 대해 자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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